198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거룩하게 사는 길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께서 특별하게 당신을 드러내시는 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길을 너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하시는 모든 일에 너희 마음을 열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 삶 안에서,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를 통해 하시는 그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 기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끊임없이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아름답고 위대한 은총을 체험할 수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순간순간 가장 작은 기도라 하더라도 그 기도로 너희의 마음이 가득 차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나에게 바친 그 모든 마음을 끊임없이 지켜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그 큰 기쁨과 평화를 누리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날마다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에게 귀를 기울여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벌써 여러 해째, 거룩하게 살도록 초대받았건만, 너희는 아직도 미루고만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가 지니고 있는 것들을 모두 하느님의 손 안에 맡겨 드려라. 그래야만, 너희 마음이 기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지니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기뻐하여라.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니 하느님께 감사드려라. 그러면 너희는 삶에서 모든 것에 감사드리면서, 모든 것 안에서, 가장 작은 꽃 안에서도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1989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자연이 어떻게 스스로를 열고, 생명을 주며 열매를 맺는지 보아라. 이처럼 너희도 하느님과 함께 살며 너희를 그분께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끊임없이 너희에게 삶의 기쁨을 알려 주고 싶다. 나는, 하느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고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기쁨과 사랑을 모든 사람이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자신을 당신께 맡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신다. 어린 자녀들아, 모든 것은 다 사라지게 마련이니,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진지하게 결심하여라. 오직 하느님만이 사라지지 않으신다. 그분께서 주시는 생명의 위대함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6월 25일(성모님 발현 8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지난 8년에 걸쳐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듬뿍 내리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너희를 특별히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열고, 모든 어려움과 십자가를 그분께 맡겨 드려라.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바꿔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날마다 오로지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봉헌하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과 함께 내가 이곳에 있음을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느님 자녀로서 자유롭게 그분을 위해 시간을 내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얻게 된다.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풍요로워지게 된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가 바로 너희 각자의 삶이 되게 하여라. 특히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모든 영혼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서 그들이 회개하게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서 다스리시게 되고 우리의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가 온 세상에 넘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발견한 그 모든 선물에 대해, 가장 작은 선물이라고 여긴 것까지도 모두 하느님께 감사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도 너희와 함께 감사드리면서, 너희 모두가 이 선물이 주는 기쁨을 체험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시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면 너희는 성화의 길에서 끊임없이 진보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늘 너희를 초대하고 있건만 너희는 아직도 미루고만 있다. 오늘부터 하느님께 시간을 바치기로 진지하게 결심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너희는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를 통해, 벌써 여러 해째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메시지를 통해 너희 마음속에 매우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주고 싶다. 그래서 그것을 너희의 타고난 모습처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자유롭게 결정하기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사탄의 모든 영향에서 벗어나, 오로지 하느님만을 위해 살기로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이 회개하는 은총을 주시기를 전구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단순한 마음으로 깊은 영적 생활을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건만, 너희는 차갑기만 하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메시지대로 진지하게 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게 되어도, 더 이상 너희를 걸음마 배우는 불안한 아기처럼 이끌어 주지 않게 되어도, 너희 영혼이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준 메시지를 날마다 읽고 그 메시지가 바로 너희의 삶이 되게 하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러기에 하느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구원의 길로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완전히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것은 하느님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완전히 마음을 바꾸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 구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러나 너희는 병들고, 문제가 생기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만 하느님을 찾으면서, 하느님께서는 멀리 계시고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으시며,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지도 않으신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있을 때는, 굳게 믿으며 구하지 않기 때문에 은총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날마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더욱더 가까이 이끌어 주고 싶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하느님의 손에 너희 삶을 맡겨 드려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며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너희에게 평화의 길과 너희 영혼을 구원하는 길을 보여주려고 이곳에 오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니 나에게 귀를 기울이며,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지 못하게 하라고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매우 강하다. 그러기에, 사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너희 기도를 나에게 봉헌해주기 부탁한다. 너희 삶으로 증거하여라. 그리고 너희 삶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에게 고마워한다. 너희는 천국에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상을 받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기도하면, 사탄이 너희를 조금도 해칠 수 없다.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분께서 너희를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너희가 나에게 속한다는 것을 사탄에게 보여 주는 표시로, 언제나 묵주를 쥐고 있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하느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머물며 너희를 가르쳐 주고, 너희가 평화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게 허락하셨다. 그러나 이 길은 기도하지 않고서는 발견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니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너희의 시간을 바쳐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리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생명은 마치 오늘은 놀랄 만큼 아름답지만 내일이면 사라져 버리는 봄꽃같이 덧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도하며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맡기는 것이 이정표처럼 되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의 증언은 너희 자신뿐 아니라 영원을 위해서도 가치 있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고 싶어 하신다. 그래서 나를 통해, 너희를 당신께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하고 계신다. 거룩한 미사가 바로 너희의 삶 자체가 되게 하여라.
성당은 하느님의 궁전이며, 내가 너희를 한데 모아 하느님께 가는 길을 너희에게 보여 주기 원하는 곳임을 깨달아라.
와서 기도하여라!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오히려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는지를 너희 삶으로 증거하여라. 성당은 거룩한 곳이며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께서 밤낮없이 그곳에 사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믿어라.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의 믿음을 강해지게 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여라. 그런 다음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청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마음이 바뀌어 기쁘다. 내가 어머니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래서 사탄이 너희를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처럼 끌고 다니지 못하게 하여라. 하느님 안에서 강해져라! 너희를 통해 온 세상이,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을 알게 되기 바란다. 그러니 너희는 삶으로 하느님의 기쁨을 증거하여라.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도와주시고 길을 보여 주실 것이다. 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선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모두 사랑하기 바란다. 그래야만, 사랑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사람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하느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너희를 나에게 완전히 맡기기 바란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러면 사탄이 너희를 속일 수 없다. 너희가 내 사람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기쁨의 축복을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6월 25일(성모님 발현 7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충실한 사랑을 지니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은 괴롭고 힘겨운 모든 것을 사랑이신 예수님을 위해 견디게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의 바람대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으로 너희를 도와주러 오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맡겨라. 그래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낫게 하시고, 위로해 주시며, 너희 안에서 사랑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실 수 있게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삶을 이끌어 가시고, 너희는 사랑 안에서 자라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의 찬가로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안에서 나날이 충만히 자랄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 드려라. 그래서 그분께서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왕으로서 너희 삶을 다스리실 수 있게 해 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너희를 깊은 영적 생활로 이끌어 주실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빠져나갈 길이 없고 사탄이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될 때라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다준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며 평화의 모후다. 하느님께서 너희 삶의 모든 것이 되실 수 있도록 나는 기쁨의 축복을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생명을 기뻐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이처럼 훌륭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창조주이신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기쁨이 흐르는 강처럼, 마음에서 기쁨에 넘치는 감사기도가 흘러 나오는 그런 삶을 살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하느님께서 주신 작은 선물 하나하나에도 끊임없이 감사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너희 삶을 늘 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거룩하게 사는 길로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거룩함이라는 선물을 은총으로 주셨다. 너희가 그 선물을 더욱더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 삶으로 하느님을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을 증거하며 흠잡을 데 없이 거룩하게 되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도록 날마다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특히 너희를 예수님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이끌어 주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은 내 아들 예수님께 너희를 봉헌하는 기도를 드리도록 초대한다. 그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그분의 것이 될 수 있게 하여라. 그런 다음,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너희를 봉헌하도록 초대한다. 너희 자신을 개인적으로, 한 가정으로, 본당으로 봉헌하기 바란다. 그래서 너희 모두가 내 손을 통해 하느님께 속할 수 있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너희 영혼의 구원만을 바랄 뿐이다. 사탄은 강하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 이 어머니의 품에 바싹 붙어 있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기도 중에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주신다. 그러나 너희가 그분의 부름에 완전히 자유롭게 응답하기를 바라신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평온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하루 중 시간을 따로 내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늘 깨어 있어라. 그러면 기도 중에 하느님을 만날 때마다 늘 기뻐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평화롭게 살도록 초대한다. 너희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주변의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살아라. 그러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는 평화임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위대한 날이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내 평화 안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여라. 바로 이 평화를 주려고, 내가 너희의 어머니요 평화의 모후로서 이곳에 온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축복을 준다. 그 축복을 모든 피조물에게 가져다주어라. 그러면 모두가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새해에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처럼 오랜 기간 머무는 것은 바로 너희를 위해서이며, 너희가 거룩하게 사는 길에서 진보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임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과 너희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살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메시지에 대한 너희의 모든 응답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가 나에게 바친 모든 희생과 기도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나 매주 목요일이 아니라 매달 25일에 주겠다. 나의 주님께서 원하셨던 것이 이루어질 때가 왔다. 앞으로 메시지가 줄어들겠지만, 그러나 나는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내 메시지를 귀담아 듣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오늘부터 새 삶을 살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당신의 위대한 계획에 사용하시기 위해, 너희 각자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하느님의 계획에서 너희의 역할이 얼마나 위대한지 너희는 알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면서, 너희와 함께 이루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 계획을 온전히 다 이룰 수 있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모두 내 망토로 감싸주고, 회개의 길로 이끌어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과거를, 너희 마음에 쌓여 있는 모든 죄악을 주님께 맡기도록 간청한다. 나는 너희 각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죄 가운데 있으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 안에서, 새로운 기쁨의 길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에 기쁨이 샘솟아, 너희는 나와 내 아들이 너희 각자에게 바라는 바를 기쁘게 증거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이곳에 와 주어 감사하고 싶다. 이곳에서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준다. 나는 너희 각자가, 오늘부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삶을 살기 시작하고, 사랑과 자비의 선행을 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메시지를 실천하면서도 죄를 지어 나를 언짢게 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서 만들어 내시고 너희에게 주고 계신 모든 것을 파괴하지 말고 새 삶을 살기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축복을 주며, 너희가 회개의 길을 걸을 때 너희와 함께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기도 중에 특별한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너희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구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주고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를 통해 계획하고 계시는 그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너희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너희 각자를 통해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에 심어 놓으신 모든 것이 계속 자라게 되기 바란다. 하느님께서 축복하시어 너희를 위협하는 모든 악에서 너희 각자를 보호해 주실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죄를 지으며 아무 생각 없이 언제라도 사탄의 손에 너희 자신을 넘겨줄 준비가 되어 있다. 너희 각자가 하느님을 위해 살고 사탄을 거부하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심하도록 부탁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가 완전히 거룩해지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여기 이 지상에서는 행복하게 살고, 나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것이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이며 나의 소망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6월 25일(성모님 발현 7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감사하며 너희 모두를 하느님의 평화로 초대하고 싶다. 너희 각자가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마음속에서 체험하기 바란다. 나는 오늘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싶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길을 따르며 살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에 너희를 계속 부르고 있다. 얼마나 여러 번 불렀는지 모른다. 너희가 나의 지향을 위해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내가 너희를 하느님께 바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구하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기를 간청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오늘부터 거룩하게 사는 길을 걷기 시작하도록 간청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에 너희가 거룩해지기를 바란다. 가는 도중에 사탄이 그 길을 가로막는 일이 없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면서 그 길을 가는 동안 하느님께서 주시는 쓰디쓴 것을 모두 받아들여라. 동시에, 하느님께서는 그 길을 가기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갖 감미로움을 맞보게 하신다. 그리고 그 사람은 하느님의 모든 부름에 기쁘게 응답할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마라. 천국을 간절히 그리워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각 사람이 내 메시지대로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교회가 나에게 봉헌한 이 해에도,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너희를 거룩하게 살도록 격려할 수 있게 허락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느님께 구하여라. 나는 너희가 완전히 거룩해질 수 있도록, 너희가 하느님께 구하는 모든 것을 언제나 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해 은총을 간구할 수 있게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구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르고 싶다. 기도가 너희 삶이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시간을 오로지 예수님만을 위해 바쳐라.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온전히 드러내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강하다. 그리고 너희 각자를 시험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기도하여라. 그래야 그가 너희를 해칠 수도 없고, 거룩하게 살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나날이 더욱더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모두 천국을 택하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 길이 힘들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결심을 하고,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온전히 주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너희는 초대 받았으니, 나를 통해 부르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기도하여라, 기도하는 가운데 너희 각자 안에서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각자가 이 어머니의 망토 아래 있도록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다시 한 번 각 사람이 모든 것을 나에게 완전히 맡기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만, 나는 너희 각자를 하느님께 바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고 너희 각자가 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모두에게 자유를 주셨기에, 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자유를 존중하며 겸손하게 그 자유에 맡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이 본당에서 계획하신 것을 다 이루실 수 있도록 너희가 그분을 도와드리기 바란다.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나의 사랑을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이 본당을 위해 그리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마련하신 그 계획도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탄이 자만심과 거짓된 힘으로 너희를 유혹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나는 예수님 때문에 마음이 기쁘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그분을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예수님께 마음을 열기 바란다. 그러면 사랑으로 너희에게 그분을 주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고, 가르치고, 보호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나는 너희 각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다. 하느님 친히 너희 안에서 당신 모습을 드러내시기를 청하며 그분께 너희를 봉헌하고 있다. 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하느님을 만날 수 있기 바란다. 너희의 일과 일상생활에서,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셔라. 오늘 나는,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부탁하는 대로 행하라고 매우 진지하게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
986년 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온전히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온전히 맡기기를 간청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모두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 너희를 온전히 맡기는 것이 힘들지 않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계획이 모두 성취될 수 있도록 기도로 예수님을 도와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또한 예수님께 너희의 희생을 바쳐라. 그래서 모든 일이 예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져, 사탄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 모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로지 너희를 도와주기 위해서 사랑으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어머니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부름대로 살라고 간청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마음을 다해 기도하면, 형제들 안에 있는 얼음이 녹고 모든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회개하기가 쉬워진다. 회개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받아서 이웃에게 주어야 할 선물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그래서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모두 성취되게 하여라. 다른 사람들, 특히 메주고리예에 오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도와주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너희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라. 사탄에게 휘둘리면 너희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사탄의 모습을 지니게 된다. 너희가 나의 현존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너희가 없으면,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실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너희한테 달려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2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선택한 이 본당은 특별하며 다른 본당들과 다르다. 그래서 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은혜를 주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는 우선적으로 이 본당 신자들에게 주는 것이고, 그 다음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다. 먼저, 너희가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받아들이면 된다. 너희는 나와 내 아들 예수님께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2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사순절은 너희가 변화되도록 특별히 격려하는 시기이다.
이 순간부터 시작하여라. 텔레비전을 끄고, 너희에게 아무 가치도 없는 여러 가지 것들을 포기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회개하도록 개인적으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이 시기는 바로 너희를 위한 때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2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사순 시기에 주는 두 번째 메시지는, 너희가 십자가 앞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부터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고 계시다. 그 은총을 받아들여 그 은총대로 살아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너희 삶 안에서 예수님과 일치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2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실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3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더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열수록 더 많은 열매를 거둘 것이다.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르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3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 사순절에 작은 희생을 바치며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나에게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희생하고, 내가 그 희생을 봉헌하도록 사랑으로 도와주기 바란다. 하느님께서 다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3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하지만,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열고 기도하기 시작하라고 간청한다. 기도하는 것이 너희 기쁨이 될 것이다. 일단 기도하기 시작하면, 기도하는 가운데 기쁨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3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하고 싶다. 나는 가장 위대한 희생인 사랑의 희생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이 없으면, 나도 내 아드님도 받아들일 수 없다. 사랑이 없으면, 너희의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운데 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4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미사를 너희 삶이 되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너희 가운데 미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마지못해 미사에 오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선택했고,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미사 때 너희에게 은총을 주신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거룩한 미사에 온 마음으로 참례하여,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기쁨이 되게 하여라. 사랑으로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그 미사가 바로 너희 자신의 미사가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4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사랑 안에서 성장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꽃은 물 없이는 제대로 자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하느님의 축복 없이는 자랄 수 없다. 너희가 바르게 자라도록, 그리고 너희가 하느님과 일치 안에서 너희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날마다 하느님의 축복을 청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4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겨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나의 현존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것을 증언할 수 있기 위해서, 지금 너희에게 필요한 성령의 선물을 주시기를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온전히 이끌어줄 수 있도록 너희를 나에게 맡겨라.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4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는 걸 너희는 잊고 있다. 어른들의 모범이 가정에서 특히 중요하다. 어른들에게 기도하도록 격려하여라. 모든 젊은이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를 통해 변화되기 시작하라고 간청한다. 그러면 너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5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정 생활을 변화시키기 시작하라고 간청한다. 너희 가정이 내가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조화로운 꽃이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느 날 너희 가정에 열린 그 열매를 보고 싶다. 그러니 모든 가정이 열심히 기도하게 하여라. 그래야 내가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면서 꽃잎 같은 너희를 예수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5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메시지에 책임이 있다. 여기에 은총의 샘이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너희가 그 은총의 선물을 나르는 그릇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맡은 일을 책임 있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각자 자기 능력에 따라 책임져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 선물들을 너희 자신을 위해 간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으로 전해 주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5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도록 초대한다. 그래야 나는 그 마음을 변화시켜 내 마음과 비슷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부탁하는 것을 스스로 왜 그렇게 할 수 없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그것은 내가 너희 마음을 바꾸어 줄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뿐이고 실천하지는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도록 부탁한다. 그럴 때,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5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랑을 받아들일 줄도 모른다. 나는 여러 방법으로 그 사랑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지만 너희는 그 사랑을 알아보지 못한다. 너희는 내 말을 마음으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사랑도 이해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를 너희 삶에 받아들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과, 내가 너희를 부르며 청하는 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5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삶에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만, 너희는 나와 너희 본당에 찾아오는 주위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너희를 통해 모든 사람이 나의 사랑을 느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오늘부터 열렬한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시작할 것을 간절히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만일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고 싶다면, 결심을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메시지대로 적극적으로 살며 그 메시지를 전파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 모두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어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이 불충실한 세상을 비추어주기 바란다. 너희 모두가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 주고 너희 삶으로 그 빛을 증거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어둠이 아니라 빛을 향해 나아가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 삶으로 그 빛이 되어 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살아 있는 신앙으로 묵주기도를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은총을 받고 싶어 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다. 너희가 기도하기 시작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가, 묵주기도 바치는 것을 의무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그 의무를 다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내가 왜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간 동안,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해 더 많은 은총을 청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기도하도록 촉구한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그 기쁨을 너희에게 주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으로 너희의 고통이 기쁨이 되기 바란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내가 그분과 함께 이 평화의 오아시스를 만들도록 허락하신다. 그 오아시스가 훼손되지 않도록 언제나 깨끗하게 보존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무관심으로, 그 평화와 기도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너희가 증인이 되고, 너희 삶을 통해 그 평화를 보존하게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도 나도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은총도 체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날이 너희가 더욱더 기도를 잘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기도의 진전이 없다면, 그것은 너희가 더 나아지고자 하는 열망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가 맨 첫자리를 차지하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너희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죄를 사랑으로 정복하여라. 사랑의 힘으로 너희에게 닥치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왜 내가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 있는 중개자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그 모든 것을 언제나 사랑으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 때문에,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겸손하게 실천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거룩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기쁘다. 너희의 증언으로, 거룩하게 살 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주도록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가정이 거룩함이 샘솟는 곳이 되게 하여라. 모든 사람이 특히 너희 가족이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미움은 불화를 일으키고, 사람도 사물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나는 너희가 늘 화목과 평화를 가져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거기에서 사랑으로 행동하여라. 언제나 사랑이 너희의 유일한 수단이 되게 하여라. 사랑의 힘으로, 사탄이 파괴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선이 되게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온전히 내 사람이 되며,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의 오아시스를 약속한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오아시스 주위에 사막이 있고,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려고 숨어 기다린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가 있는 곳에서 사탄의 모든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내가 너희의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기도할 때 주님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기도 속에서 기쁨을 체험하지 않는 한, 나는 너희를 이끌어 줄 수가 없다. 날마다 더욱더 깊이 기도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지만,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에게 보여 주고 있는 그 사랑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날마다,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는 사랑을 너희가 깨닫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모든 면에서, 특히 기도와 증거하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없으면 나는 세상을 도와줄 수 없다. 너희는 모든 일에서, 가장 작은 일에서도 나에게 협조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마음으로 기도하고 너희를 온전히 나에게 맡김으로써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래야 내가 너희와 함께 시작한 이 길에서 너희를 가르치고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탄이 더 이상 그 누구도 악으로 유혹하지 못하게 하고, 이곳에서 그를 몰아낼 수도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너희 각자를 유혹하려고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일상적인 일에서, 너희 각자 안에 혼란이 생기게 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로지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십자가를 기쁘게 찬양하는 이 시기에, 너희 십자가도 너희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병과 고통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셨듯이 너희도 그럴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예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시는 그 은총을 너희에게 기쁘게 주고 너희를 낫게 해 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요즈음 너희가 나를 위해 해 준 모든 일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지난주에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대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주어 사탄을 몰아낼 수 있도록, 너희의 희생을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잊어버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특별히 공경하면서 희생을 바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지닌 평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평화를 발견하고 평화를 추구하기 시작하게 도와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를 누리기 때문에 평화가 없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너희의 기도와 삶으로, 사람들 안에 있는 모든 악을 뿌리 뽑게 도와주고, 사탄이 이용하는 속임수를 폭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서 진리가 승리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지금은 기도하는 시간이다, 지금은 기도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하느님 밖에는 나에게 아무것도 소중하지 않다’라고 말하지 않는 한, 기도가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기도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은총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사는 길로 이끌어 주고 싶어 하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거룩해지도록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너희 각자가 작은 극기를 통해 그분과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러면 날마다 더 거룩하게 살도록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강요하고 싶지 않다. 내가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거룩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표징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보여 주고 싶다. 그러나 너희 각자가 내 사랑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없으니 안타깝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탄이 너희를 일상적인 일에 말려들게 만들어 자기가 맨 첫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너희를 위해 나에게 주신 메시지대로 살도록 도와 줄 수가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 중에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주고 계신지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처럼 오래 머무르는 것은 너희를 위해서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너희가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모두 실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매일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모든 영혼은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 이르기 위해서 기도와 은총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연옥 영혼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너희는 새로운 전구자들을 얻게 된다. 그들은 너희가 살아가는 동안 모든 세속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너희가 얻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은 오직 천국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너희 기도를 통해 기쁨을 누리게 될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날마다 너희 삶을 변화시키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기도하고 희생하면서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이 은총의 샘에 머물고 있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실 특별한 은총으로 천국에 오게 하고 싶다. 이 은총의 선물은 바로 거룩함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전히 거룩하게 되도록 기도하며 날마다 너희의 삶을 변화시켜라. 나는 너희와 늘 가까이 있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특별한 사랑으로 실천하고 따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미지근하고 우유부단하지 않길 바라시며 너희를 온전히 그분께 맡기기를 원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며, 사랑하기에 너희를 애타게 그리워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하느님의 사랑을 애타게 그리워하게 되고, 날마다 그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사랑이, 인간의 사랑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모두 안에서 흘러 넘치게 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삶을 사랑으로 나에게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 내가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특별히 사랑하고, 너희를 모두 하느님께서 계신 천국으로 데려 가고 싶다. 나는 너희가 이 천국의 삶에 비해 지상의 삶은 잠시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오늘 다시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래야만, 나에게 너희가 얼마나 소중하고, 너희가 모두 구원되어 나와 함께 천국에서 있게 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보여 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주님께서 특별히 지난날의 모든 죄에서 너희를 깨끗하게 해 주고자 하시는 이 시기에 마음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도와주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 안에 있는 모든 악을 스스로 알아보고, 그것을 주님께 맡겨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완전히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보속하고 단식하며 너희 마음을 준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새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이 시기에 특별히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 시기에 체험하는 것을 너희도 꼭 체험하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기쁜 마음으로 이끌어 주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 기쁨을 안겨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나에게 너희를 완전히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기도할 때, 너희는 더욱더 아름답다. 눈 온 다음 피는 꽃들은 그 온갖 아름다움을 보여 주며, 그 갖은 색깔은 형언할 길이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기도한 후에 그 꽃들처럼 하느님께 너희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보여 드리게 되고, 그분께서는 너희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시게 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내면에 있는 너희 자신을 주님께 보여 드려라. 그러면 주님께서 너희를 천국에 들어가기에 어울리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꽃이 되게 해 주실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25일(성탄절)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주님께서 나를 위해 해 주시는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 특히 오늘도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게 해 주시는 이 선물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는 하느님 아버지께 마음을 여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푸시는 때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 은총을 깨닫고 모든 것을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기 바란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나는 마음으로 너희 걸음걸음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큰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이 주간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신 그 모든 은총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특별히, 이제 나에게 소중하게 된 그 사람들이 이곳에 기쁘게 와 준 것에 감사한다.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본당 교우들이 많다. 그런데도 내가 이 본당에 메시지를 주는 것은 특별히 마음으로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바로 그 사람들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가 내 메시지를 마음으로 전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너희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사탄이 이 본당에 악의를 품고 활동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런데도 너희는 기도하기를 멈추었고, 겨우 몇 사람만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있다. 유혹의 날들을 잘 견디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너희는, 이 본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통해서 하느님의 다정하심을 체험했다.
사탄이 너희 각자에게서 기쁨을 앗아 가려고 더욱더 맹렬하게 활동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너희는 그를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고 너희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태양을 갈망하는 봄꽃처럼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며, 너희가 하느님 아버지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늘 바란다. 그러면 그분께서 언제나 너희 마음속에 많은 선물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2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사탄이 이 본당에서 특별히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사탄의 모든 활동이 끝나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시련을 당하는 동안 도와주려고 이처럼 오래 너희와 함께 머무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2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는 날이다. 그러나 본당 전체가 메시지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메시지대로 살지도 않는다. 나는 슬퍼진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 귀를 기울이고 내 메시지대로 살기 바란다. 모든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2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날마다 나는, 이 본당이 기도하며 새로 태어나도록 계속 초대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그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오늘 나는 마지막으로 너희를 부른다! 지금은 사순시기이다. 사순절 동안 이 본당 전체가 사랑에서 우러나 내 메시지를 따라 살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너희에게 메시지를 계속 주고 싶지 않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2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이 주간에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이루어낼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이 본당이 당신께 온전히 속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그것은 나의 바람이기도 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3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아주 어린애들에게는 기도하라고 격려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미사에 참여하라고 격려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3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삶에서 빛과 어두움을 체험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선과 악을 알아보게 하신다. 나는 빛을 향해 가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는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 빛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날마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너희 집을 찾아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들에게 그 빛을 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3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다. 그래서 오늘 너희가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것을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특별히 이 본당을 선택했다. 이 본당은 다른 본당들보다 나에게 더 소중하다.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이 본당에 보내셨을 때, 나는 기쁘게 이곳에 머물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를 받아들이라고 부탁한다. 그러면 행복하게 될 것이다.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3월 24일
“오늘 나는 너희가, 비록 며칠 전에 성사를 보았더라도 모두 고해성사를 보도록 초대하고 싶다. 나는 너희 모두가 너희 자신 안에서 나의 축일을 체험하기 바란다. 하느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기지 않으면 그것을 체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화해하도록 모두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1985년 3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기도 안에서, 너희는 가장 큰 기쁨을 알게 되고, 모든 절망적인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길을 발견할 것이다. 다시 기도하기 시작해 주어서 고맙다. 나에게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4일(성 목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마음속으로 하느님의 영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기 시작한 것을 감사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오늘부터 메시지 주는 것을 중단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본당이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세상 창조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너희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5일(성 금요일) (이반카가 이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이 본당 신자들은 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다. 그러나 그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들 예수님께서 여기 계시니 너희를 도와주실 것이다.”
1985년 4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 본당 모든 신자가 깨달음을 주시도록 성령께 특별히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하느님께서는 이 본당이 신앙 안에서 더 굳세어지도록 오늘부터 특별히 이 본당을 시험하고자 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을 열어준 것에 감사한다. 특히 하느님께 마음을 연 이 본당 신자들 때문에 내 마음은 기쁨으로 넘친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죄인들이 마음을 열도록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꼭 그렇게 하기 바란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너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들에서 일을 하듯이 너희 마음속에서 일하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너희 마음을 바꾸어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보내 주시는 새로운 정신이 너희 마음속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습관적으로 기도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떤 사람들은 오기는 해도 기도에서 더 나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다. 그러므로 너희가 매순간 온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도록 기도하라고, 어머니들이 하듯이 너희에게 주의를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시는지 너희는 모르고 있다. 성령께서 특별히 활동하시는 이 시기에, 너희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세상 것을 바라보며 너희 마음을 다 빼앗기고 있다. 기도하는 데 마음을 기울여라.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도록 청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미사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기 바란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탄이 설치고 있는 지금,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당신께로 이끌기를 원하신다. 그러니 성령께 마음을 열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나는 특별히, 성령께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히 요즈음, 성령께서는 너희를 통해 일하고 계시다.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을 통해 일하시고 너희 믿음을 강하게 해 주시도록 그분께 너희 마음을 열고, 너희 삶을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들일에 지쳐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없을 때, 기도가 너희의 일용할 양식이 되게 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러면 모든 피곤함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도가 너희의 기쁨과 휴식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간에, 온 세계 사람이 이 본당을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먼저 온 가족을 사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 신자들이, 발현 기념일까지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하느님께 자신을 맡긴다는 표시를 기도로 보여 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모두가 피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는 나에게 너희 자신을 온전히 맡길 줄 모른다. 이 시기 동안, 너희를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축일을 맞이하여 너희가, 모든 마음의 주인이신 그분께 마음을 열라고 말하고 싶다. 나에게 너희의 느낌과 문제를 모두 다 말하여라! 나는 너희가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언제나 위로해 주고 싶다. 나는 너희를 평화와 기쁨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25일 (성모 발현 4주년 기념일)
(성모님께서는 마리야 파블로비치가 “성모님, 신부님들에게는 무슨 충고를 하고 싶습니까?”하고 묻자
그 대답으로 이 메시지를 주셨다.)
“나는 너희가, 모든 사람에게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부탁하도록 초대한다. 사탄이 가톨릭 교회에 타격을 주고자 하는 그 모든 역경을 너희는 묵주기도로 극복할 것이다. 모든 사제들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시간을 내어 묵주기도를 바쳐라!”
1985년 6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통해 겸손해지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요즈음 너희를 찾아 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너희 경험을 이야기해줄 수 있어서, 너희는 무척 기뻐했다. 이제 나는 너희가 마음을 열고 여기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계속 겸손하게 이야기해 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7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이제는 너희가 모든 희생을 사랑으로 바치도록 격려한다. 아무 힘도 없는 너희가 확신을 갖고 돕기 시작했으니, 주님께서 너희에게 더욱 확신을 주시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7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을 사랑하고, 내 망토로 사탄의 모든 활동으로부터 이 본당을 덮어 보호하고 있다. 사탄이 이 본당과 이 본당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서 물러가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모든 부름을 들을 수 있고 그 부름에 너희의 삶으로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7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집안에 성물들을 더 많이 두고, 모두 성물을 몸에 지니라고 너희를 부른다. 모든 성물은 축성을 받아라. 그러면 너희가 사탄을 대항할 무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너희를 덜 공격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이끌어 주려 하는데 너희는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 오늘 나는,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전하시는 말씀을 모두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열어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일하시고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을 선택했고, 마치 시들고 싶어 하지 않는 작은 꽃처럼, 내 손 안에 이 본당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내가 너희를 깨끗하고 죄 없이 하느님께 바칠 수 있도록 나에게 너희 자신을 맡기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 계획에 사탄이 끼어들어 이 본당을 차지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사탄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내 사람이 되어 하느님께 너희를 봉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특히 지금 기도라는 수단을 통해 사탄에게 맞서 전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탄은 지금 더 강하게 활동하고 싶어 하고, 너희는 그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싸우기 위해 너희의 무기인 묵주를 손에 들고 그를 물리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내 메시지대로 살도록 촉구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오늘은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장엄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로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고자 하신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하느님께서는 일상적인 일들을 통해 너희를 시험하신다. 이제 모든 시련을 평화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모든 시련을 통해, 더욱 너희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그분께 다가가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히 지금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지금 사탄은 너희가 포도원에서 수확한 것을 빼앗아 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탄이 그 계획을 성공시키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바친 모든 기도에 감사한다. 사탄이 이곳에서 멀리 사라지도록 계속해서 더 열심히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의 계획은 실패했다. 하느님께서 이 본당에서 계획하신 일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특히 젊은이들이 바친 희생에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너희 모든 삶의 중심에 십자가를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큰 은총들을 내려 주시는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여라. 이제 너희 가정에서, 십자가 앞에서 특별한 봉헌을 하여라. 예수님과 십자가를 거스르지 않고 모독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19일
(성모님께서는 이 날은 본당에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1985년 9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주는 모든 메시지대로 살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나는 메시지대로 살고 있다!’고 말하며 교만해지지 마라. 너희 마음속에 메시지를 품고 메시지대로 산다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니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이용할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말이 필요 없고, 메시지대로 살고 그 메시지를 너희 삶으로 증거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기도에 감사한다.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다시 실천하기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특히 단식을 실천해라. 단식을 통해, 너희는 하느님께서 이곳 메주고리예에서 계획하시는 모든 계획이 다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나를 기쁘게 해 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모든 결실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을 찬미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큰일에도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본당에서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특히 나에게 소중한 본당의 젊은이들을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만일 너희가 그 메시지대로 산다면, 너희는 이미 거룩하게 살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모두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그래야 그 거룩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 너희는 다른 사람들의 거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오늘 나는, 너희 자신의 마음을 위해 일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제 들일이 다 끝나, 가장 돌보지 않던 곳까지 깨끗이 치울 시간은 있으면서도, 너희 마음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너희 마음 구석구석을 사랑으로 깨끗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날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함과 선함, 순종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싸 주고 싶다. 그러면 너희는 나날이 더 아름다워져, 주님을 맞을 준비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를 듣고 그 메시지대로 살아라. 나는 너희를 이끌어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교회 안에서 봉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나는 너희를 변함없이 사랑한다. 너희 각자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활동을 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하면 자신이 작고 보잘것없다고 느껴져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너희는 용기를 내어 교회와 예수님을 위해 작은 꽃들을 바치며 너희 몫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너희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너희는 그들이 마음속으로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사랑의 힘으로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고 사랑하여라! 너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도 사랑으로 행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가 사랑하며 기도하라고 촉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지칠 줄 모른다. 나는 너희가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을 때도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어머니이다. 나는 길을 잃어버린 사람 하나하나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만, 내 품으로 돌아오는 자녀를 모두 쉽게 용서하고 그들 때문에 행복해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계절은 특별히 이 본당 신자들을 위한 시기임을 말해 주고 싶다. 여름에는 할 일이 무척 많다고 하지만, 이제는 들에 일거리가 없다. 너희 자신을 위해 일하여라! 이 시기는 너희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니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궂은 날씨에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특별히 보여 주고 싶어,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례하는 사람이 많다. 너희가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나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기 바란다. 그러면 주님께서 풍성하게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1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특히 젊은이들이 나를 위해 한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깨어 있는 마음으로 기도하러 오기를 간청한다. 그러면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2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탄절을 맞아 나는, 보속과 기도와 자선 활동을 통해 마음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물질적인 것에 기울지 마라. 그러면 성탄절을 체험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2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탄절을 맞아, 나와 함께 예수님을 찬미하도록 초대한다. 그날, 나는 특별히 너희에게 그분을 보여 준다. 그날 너희가 예수님과 그분의 탄생을 찬미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날에는 더 많이 기도하고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2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너희가 이웃을 사랑하면, 특별히 성탄절에 예수님을 더 깊이 체험할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맡기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큰 선물을 내려 주실 것이다. 성탄절에, 나는 어머니로서 특별히 어머니들을 축복해 주고 싶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2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를 귀담아듣고, 성탄절에 내가 말한 대로 실천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제부터는 죄로 더럽혀지지 않고 더 사랑하도록 너희를 이끌어 주고 싶다. 너희 마음을 나에게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3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을 특별히 선택했고, 내가 직접 이끌어 주고 싶다. 나는 이 본당을 나의 사랑 안에 보호하고 있고 모두가 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언제나 나와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에 너희에게 메시지를 말해주겠다.”
1984년 3월 8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본당 신자들은 모두 회개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또 다른 바람이다. 그래야만 앞으로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회개할 수 있을 것이다.”
1984년 3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도 여기에 와 주어서 특별히 감사하고 싶다.
제대 위의 지극히 복된 성사를 끊임없이 흠숭하여라. 나는 신자들이 예수님을 흠숭할 때 언제나 함께 있다.
그 시간에, 너희는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된다.”
1984년 3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저녁 나는 특별히 사순절 동안, 내 아들 예수님께서 이 본당이 지은 죄로 받으신 상처에 경의를 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이 본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나와 하나가 됨으로써 내 아드님의 고통을 덜어 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언제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라.”
1984년 3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저녁 나는 특별히, 시련을 당할 때 인내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전능하신 분께서 오늘도 여전히 너희의 죄 때문에 얼마나 고통당하시는지 깊이 생각하여라. 그러므로 고통을 당할 때, 너희의 고통을 하느님께 희생으로 바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4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을 공경하도록 특별히 부탁한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받으신 성심의 상처를 너희가 낫게 해 드려라. 온갖 종류의 죄가 그분의 성심에 상처를 주고 있다. 오늘 저녁에 와 주어서 고맙다.”
1984년 4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남을 헐뜯기를 그만두고 스스로 이 본당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기를 간청한다. 나와 내 아드님이 이 본당을 위해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4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한마음이 되어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84년 4월 26일 (이날 성모님께서는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1984년 4월 30일
(발현을 목격하는 마리야가 “사랑하올 성모님, 왜 목요일에는 본당에 메시지를 주시지 않나요?” 하고 여쭙자, 성모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이 본당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주어 모든 신자의 신앙을 일깨워 주고 싶었지만, 그것을 느끼지도 바라지도 않는 사람들에게는 강요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정말 몇몇 사람은 내가 준 목요일 메시지를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젠 그들도 익숙해져서 별로 관심을 안 보인다. 더구나 요즈음에 와서는, 어떤 사람들은 내 아들 예수님과 나에 대한 믿음과 신심에서가 아니라 호기심 때문에 메시지를 청하고 있다.”
1984년 5월 10일
“나는 지금 너희에게 말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말하고자 한다. 그러니 너희는 내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1984년 5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을 나에게 봉헌하고 싶어 하니 매우 기쁘다. 고맙다. 너희는 바른 선택을 했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통해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고자 하신다. 그분께서는 너희 봉헌에 기뻐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5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있는 그대로 특별히 선택했음을 이미 말했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너희가 나와 내 아드님에게서 멀어져 있을 때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러니 어려운 일을 겪게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죄에 빠진 영혼들을 위해서 내 마음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 주기를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5월 31일
(예수 승천 대축일. 그날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본당을 위해 아무 메시지도 주시지 않았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야에게 일요일 본당 미사 때 발표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메시지를 주시겠다고 했다.)
1984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 나는 너희가, 이 9일기도 동안 너희 가정과 본당에 성령께서 내려오시도록 열심히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선물을 주실 것이고, 너희는 그 선물을 받고서 이 지상에서 생을 마치는 날까지 하느님을 찬양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6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일 밤에는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특별히 이곳 본당 신자들아, 너희가 내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전할 수 있으려면, 아무것도 덧붙이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거기서 아무것도 빼지 않고, 내가 말한 그대로 전할 수 있으려면, 진리의 성령이 필요하다. 기도의 영으로 너희를 분발케 하시어, 너희가 더 많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도록 성령께 기도드려라. 너희 어머니인 내가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너희는 거의 기도를 하지 않는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6월 14일 (성모님께서는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1984년 6월 21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6월 28일 (성모님께서는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1984년 7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사탄이 내 계획을 좌절시키고 싶어 한다. 사탄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사탄의 유혹을 받을 때 예수님의 승리를 체험하는 은총을 받도록 내 아들 예수님께 기도하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7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너희는 사탄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경험했다.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니, 너희는 유혹을 두려워하지 마라. 또한, 나는 이미 너희에게 나 자신을 주었다. 그래서 너희가 아무리 작은 유혹을 당하더라도 나는 너희를 동정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7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특히 이 본당 젊은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매우 기쁘다. 너희의 기도에 감사한다. 지금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8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 계획을 점점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어 하니 기도하여라.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도하면서 예수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겨라.”
1984년 8월 14일(전혀 뜻밖의 발현이다. 이반이 집에서 기도한 다음 성당에 갈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 이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다.) “
나는 요즈음 사람들이 나와 함께 기도하기를 바란다. 기도할 수 있는 만큼 많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엄격하게 단식하고,
묵주기도를 매일 적어도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를 한 번 바치기 바란다.
(성모님께서는 이 메시지를 굳은 의지로 받아들이기를 바라셨다. 특히 이 본당 신자들과 주변 신자들에게 이것을 요구하셨다.)
1984년 8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특히 이 본당 신자들이 내 메시지대로 살고, 그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8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발현목격증인 마리야는 성모님께서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미사 시간에 질서를 지키도록 초대하셨다고 전했다.)
1984년 11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며,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크나큰 은총을 베푸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의식하지 않고 지낸다. 이제 다만,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그 밖에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가 기도를 통해 내 사랑과 하느님 사랑을 깨닫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1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는 너희가, 나의 모든 주요 메시지대로 살면서 목요일까지 그 메시지가 너희 마음속에 계속 뿌리내리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1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할 줄을 모른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사랑으로 들을 줄 모른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 어머니임을 깨달아라. 나는 너희가 사랑으로 귀를 기울이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세상에 왔다. 너희가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그 사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왔다. 그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 안에서 찬미받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2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가정 기도를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내가 여러 번 하느님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주었지만, 너희는 나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이번 성탄절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 기쁜 날이 나의 가장 슬픈 날이 되게 하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2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기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너희 가족을, 모든 본당 신자를 사랑하기 시작하여라. 그래야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주간은 너희가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2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뭔가 구체적인 것을 하도록 초대한다. 그 기쁜 날이 되기 전에, 이 본당 가족 모두가 예수님께 봉헌의 표시로 꽃 한 송이씩 가져오기 바란다. 예수님께서 오시어 너희가 그분께 봉헌한 그 꽃을 보실 수 있도록 모든 식구가 구유에 꽃을 바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2월 21일
(옐레나 바실리가 전한 메시지로, 이 메시지는 그 전날 주신 메시지를 설명해 준다.) “나는 너희가 성탄절에 예수님을 위해 피게 될 한송이 꽃이 되기를, 즉 성탄 시기가 끝나더라도 계속 피어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너희 마음이 예수님을 위해 목동이 되어 주기 바란다.”
1984년 12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성탄절에, 사탄은 특별히 하느님의 계획을 망치고 싶어 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성탄절에 사탄의 존재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너희 모두의 마음속에서 승리하고 계시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쥬고리예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12월 25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성탄절) 마리야, 야콥촐로 (0) | 2014.12.26 |
---|---|
2014 12월 3일 메주고리예에서 있었던 비스카의 말씀나눔 (0) | 2014.12.19 |
2014년 12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세지 (0) | 2014.12.03 |
2014년 11월 25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세지 (0) | 2014.11.26 |
2014년 11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세지 (0) | 201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