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품 안에 내 아들 예수님을 안고
너희에게 모셔드리며,
나는 그분께
너희를 위한 평화와
너희 사이의 평화를 주시도록
청하고 있다.
그분의 평화와 기쁨이 너희들 마음 안에 들어오도록
내 아드님께 기도하고 경배드려라.
너희가 더욱 기도에 마음을 열도록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4년 12월 25일 '마리야 파블로비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세상의 구원자께서 태어나셨던
베들레헴의 작은 마굿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이 사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을 쏟고 있는
너희의 엄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너희 자신을 엄마에게 완전하게 맡겨라.
그 엄마가 너희 각자의 마음과 삶을
아기 예수님 앞에 놓아드리도록 말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 매일 태어나시는 것을
너희의 마음이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너희의 삶을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너희의 마음을 기쁨으로 밝혀 주시도록
허락해 드려라.
어둠 속에 살면서
하느님과 그분 은총에 마음을 열지 않은 다른 이들에게
너희가 매일 길을 밝히고,
참된 기쁨의 모범이 되어 줄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2014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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