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parola
24 March 2025
Sapersi stupire
Know how to be amazed
경탄할 줄 알자 (경탄할 줄 알도록 하자)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루카 복음서 7장 47절)
마리아 막달레나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였고 당신과 친교를 맺도록 불러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경탄하여 마침내 주님을 찾아 나섰습니다…….(1) 모든 크리스천의 의무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그러므로 마리아 막달레나는 모든 크리스천이 지녀야 할 참모습이고 모범입니다.
주 1; 루카 복음서 7장 37절을 보면 <그 고을에서 죄인으로 (소문난)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예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상을 받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 왔다.>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옥합을 들고 예수님을 찾아온 여인이 바로 마리아 막달레나입니다.
‘Her sins, which were many, have been forgiven; hence she has shown great love.’ (Lk 7:47)
"Amazed by the love of God that had touched her so personally and called her to communion with him, she (Mary Magdalene) set out to find him… She is therefore the figure and model for the Christian whose duty is summed up in love: love for God and love for one’s neighbour."
Chiara Lubich
Word of Life June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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