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세력에 관하여

뉴에이지의 위험성(2)

Skyblue fiat 2014. 6. 1. 07:51

 

이지의 위험성(2) 

 

 

 

프리메이슨의 최대 목표는 세계종교통합과 경제통합을 통한 힘을 통하여

가톨릭을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프리메이슨이 설립이후부터 줄곧, 근대,현대를 거쳐서 계속해서 가톨릭 교회를 상대로 쓴

거짓 전략들을 보면 드러나며 그들의 신조와 행동강령 등을 보면 금세 알 수 있습니다.

리고 역대 교황님들께서 하신 프리메이슨들에 대한 조취라든가,

여러 회칙, 서한 등에서 그들의 계략을 뚜렷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주 음흉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습니다.

 

뉴에이지 무브먼트(New Age Movement)프리메이슨과 여러모로 관련이 많습니다.

뉴에이지 운동특징은 아주 광범위하게 생활에 침투해 있으며,

어떤 특정 단체나 사상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뉴에이지는 좋고 편안하고 기분좋은 영적인 어떤 것, 대안적인 것들을 장려합니다.

 

 

뉴에이지는 바로 직간접적으로 반그리스교를 표양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교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영성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도 뉴에이지 무브먼트 "영지주의로의 회귀"라며

이를 현대판 영지주의의 하나로 단정했습니다.

 

뉴에이지는 겉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침투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분별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랑, 정의, 평화, 일치등의 기치를 내걸고 있지만 실상은

그리스도와 분리된 기치들이기에 이들이 내거는 사랑, 정의, 평화 등은 거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범종교사상 등으로 그리스도교의 단일성과 유일성을 흐려놓아 이른바

 

 

'본질적인 종교는 없다'

'구원은 모든 종교에 있다'

'성령께서는 모든 종교를 통해 구원하신다'

'예수는 그저 스승일 뿐이다' ...

라는 사상들이 많은 이들로 부터 호응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뉴에이지 사상 또한 도덕적, 윤리적 절대성도 사라지고

인간중심의 가치관, 과학 기술(유전공학, 인간잠재력 개발)을 통해

인간이 신이 되고자 하는 거짓욕망을 충동질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종교 통합운동은 종교간의 참된 대화와 아주 서로 다른 것이고,

현재 교황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치운동은

제 2 바티칸 공의회 일치에 관한 교령의 정신에 따라 가톨릭과 가장 가까운 유산을 가지고 있는

동방정교회와의 일치에 가장 전력을 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성공회라든가 루터파 교회입니다.

현재 개신교는 수백개의 교파로 갈라져 있어서 그들 사이의 일치도 이루어지고 있질 않고

기본적으로 7성사라던가 교계제도 등에서 매우 커다란 차이점 때문에

일치에 아주 커다란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그리스도교에 관한 교령이라던가 바티칸 공의회와 교황청 문헌등에서 나타나는

참된 일치운동 - 에큐메니컬이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나가는지를 유심히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렇지만, 종교혼합, 종교통합적 가치관으로 그리스도교 내부의 일치를 깨려는 시도의

거대한 조류가 가톨릭 내부에 움틀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분명한 것들은 이 시대의 에큐메니컬의 방향과 핵심을 올바로 알고,

교황과 일치된 교계제도에 충실하며, 세속의 거친 유혹과 파도에 과감히 맞서 

신앙을 지키기위해 매일같이 성모성심께 의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료 : 가톨릭 위기진단'(랄프 맥기니티 신부 저)가톨릭출판사 ,

             땅의 소금, 전례의 정신(요제프 라칭거 저)

             곱비신부님 메시지책 등 영적 분별을 위한 자료

 

 

[출처][성모의 기사회에 실린 차동엽 신부님] 뉴에이지 (세계단일정부와 세계단일경제 설립 위한) 단계적 활동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