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창조의 걸작인 인간 60 1919년 2월 24일 창조의 걸작인 인간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오시어 말씀하셨다. “딸아, 너는 창조력의 걸작인 인간의 창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구나. 영원하신 분께서는 인간에게 그분의 사랑과 아름다움과 지배력을 주셨거니와, 그것도 물방..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6
59. 각각의 피조물 안에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설정된 하나의 관계와 은총의 한 통로 및 하나의 특별한 사랑이 있다. 59 1919년 2월 20일 각각의 피조물 안에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설정된 하나의 관계와 은총의 한 통로 및 하나의 특별한 사랑이 있다. 1. 여느 때나 다름없는 상태로 있으면서 다정하신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분은 어떤 때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다른 때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6
58. 인류 역사상 세 번째 쇄신의 때와 하느님의 뜻 영성 58 1919년 1월 29일 인류 역사상 세 번째 쇄신의 때와 하느님의 뜻 영성 1. 복되신 예수님의 상처들을 경배하고 있었던 나는 이 경배 끝에 ‘사도신경’을 외면서 하느님 뜻의 무한성 안으로 들어갈 작정이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뜻 안에는 피조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행위들이 ..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5
57. 악한 사제는 백성에게 독이 된다. 하느님의 뜻은 이 뜻 안에 들어오는 만물을 영원하고 무한하며 무변하게 할 능력이 있다. 57 1919년 1월 8일 악한 사제는 백성에게 독이 된다. 하느님의 뜻은 이 뜻 안에 들어오는 만물을 영원하고 무한하며 무변하게 할 능력이 있다. 태양과 작은 빛들의 비유. 1. 평소대로 머물러 있었지만 다정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해 무척 괴로운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분께서 오셨다. 하..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4
56. 하느님의 뜻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만인의 정신과 마음을 비추는 빛이다. 56 1918년 12월 27일 하느님의 뜻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만인의 정신과 마음을 비추는 빛이다. 1. 수일간 예수님께서 내게 들려주신 말씀을 전연 기록하지 않았다. 어쩐지 쓰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딸아, 왜 쓰지 않느냐?” 하고 서두를 떼셨다. 2. “나의 말은 빛..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3
55.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원하는 모든 것을 무한정 누린다. 55 1918년 3월 27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원하는 모든 것을 무한정 누린다. 1. 거룩한 미사에 참여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께 투덜거렸더니,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희생 제사를 이루는 이는 바로 내가 아니냐? 그런데 나는 모든 희생 제사에 현존하므로 나와 ..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2
54. 하느님의 뜻 안에서 활동하는 이는 매번 신적인 아름다움을 얻게 된다. 54 1918년 3월 26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활동하는 이는 매번 신적인 아름다움을 얻게 된다. 1. 평소의 상태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하느님의 의지 안에 녹아들려고 애쓰고 있노라니,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의 의지 안으로 들어와서 기도하고 활동하며 고통을 받는..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1
53. 하느님 뜻의 입맞춤으로 하는 입맞춤.예수님의 뜻을 벗어난 행위들이 그분의 마음에 들 수 없는 까닭. 53 1917년 12월 6일 하느님 뜻의 입맞춤으로 하는 입맞춤. 예수님의 뜻을 벗어난 행위들이 그분의 마음에 들 수 없는 까닭. 1. 성사 안의 예수님을 받아 모신 다음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당신께 입맞춤합니다. 당신 뜻의 입맞춤으로 입맞춤합니다. 다만 저의 입맞춤만 드리면 당신께서..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1
52.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성덕은 사욕이나 시간 낭비에서 면제된다. 52 1917년 11월 27일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성덕은 사욕이나 시간 낭비에서 면제된다. 1. 순명하기 위하여 다시 필을 든다. 항상 상냥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안에서의 삶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시려는 것 같기 때문이다. 2. 내가 보기에 그분께서는 이 지극히 거룩..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1
51. 땅의 정화를 위한 징벌. 하느님의 뜻은 영혼을 투명하게 한다. 51 1917년 11월 20일 땅의 정화를 위한 징벌. 하느님의 뜻은 영혼을 투명하게 한다. 1. 여느 때와 같지만 한층 더 고통스러운 상태로 있노라니,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번갯불이 번쩍 하듯 오가곤 하시면서 내게 잠시도 틈을 주지 않으신다. 가련한 인류가, 특히 내 사랑하는 조국이 겪게..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10
50. 영혼도 성체가 될 수 있는 방법 50 1917년 10월 20일 영혼도 성체가 될 수 있는 방법 1. 영성체로 예수님을 받아 모신 후 어떻게 하면 그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랑을 드릴 수 있을지를 곰곰히 생각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에 대한 사랑으로 성체 안에서 하시는 것과 같이 나를 작게 줄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07
49 예수님의 뜻 안에서 살기로 결단을 내리면 그분께서 영혼을 정화하시며 받아들이신다. 49 1917년 7월 25일 예수님의 뜻 안에서 살기로 결단을 내리면 그분께서 영혼을 정화하시며 받아들이신다. 1. 평소대로 머물러 있다가 예수님께 푸념하면서 이 많은 징벌들을 멈추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네가 푸념하고 있는 거냐? 그러나 이..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