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고리예 메세지

2015년 1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새해 첫메세지)

Skyblue fiat 2015. 1. 3. 09:30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진리를 알기 위해  
오늘 이곳(메쥬고리아)에 찾아 온 너희를 도와주려는
어머니로써 너희 가운데에 와 있다.

나는 너희들처럼 지상에 살았을 때, 진리를 알고 있었기에,
이것만으로도 지상에서 이미 천국의 일부분을 알았단다.

이 때문에,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도 같은 것을 알게 되기를 열망한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진리의 지식으로 가득찬 순결한 마음원하신다.

그분은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나도 너희 안에 계신 내 아들(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리를 깨닫게 되는 시작이다.

너희는 많은 거짓 진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너희는 그것들을
단식과 기도와 보속과 복음 말씀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것만이 내 아들(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두고 떠나신 유일한 진리이다.
너희는 이것을 깊이 관찰 할 필요조차 없다.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은, 내가 행하였던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고 베풀라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사랑하면,
너희 마음은 내 아들(예수님)과 나의 거처가 될 것이며,
내 아들(예수님) 말씀은 너희를 인도하는 빛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이 진리를 알게 되도록
너희를 사랑의 사도로 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내 아들(예수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왔다.
그러니, 너희도 그와같이 하여 주기를 바란다.

너희 목자들이 내아들(예수님)의 사랑으로.
빛으로 나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메쥬고리아에서 증인 미리아나에게 주신 새해 첫 메시지)

 

 


-성모님의 메시지는 앞으로 4일 동안,
미사에서 사용될 요한 1서의 말씀에서
인용하는 것과 같은 내용을 반향하고 있다.-

                                                 -한 아오스팅 마리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