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01

성녀 비르짓다7기도/일곱 번의 주님의 기도 (고귀한 피를 일곱 번 흘리신 것을 공경)

일곱 번의 주님의 기도 우리를 위해 당신 고귀한 피를 일곱 번 흘리신 것을 공경하며 바침 - 1. 예수님의 할례- 2. 예수님께서 피땀 흘리심- 3. 예수님께서 매 맞으심- 4. 예수님께서 가시관 쓰심- 5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 6. 예수님께서 못 박히심- 7. 예수님의 옆구리가 열림 예수님께서 성녀 비르짓다와 성녀 엘리사벳에게 발현하시어 당신 의 수난때에 유대인과 악인들로부터 잡히신 후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받으신 괴로움과 능욕을 친히 알려 주셨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알지어다, 나는 유대인들에게 잡히어 120번의 뺨을 맞았으며, 주먹으로 입을 30번 맞았으며, 올리브 동산으로부터 안나의 집까지 끌려갈 때 극 도로 기진하여 땅에 7번 넘어졌고, 다시 일어나서 또 팔을 70번 맞 았으..

아빌라 데레사 성녀가 경계한 - 악신의 숨겨진 영적 유혹

아빌라 데레사 성녀가 경계한 - 악신의 숨겨진 영적 유혹 부르고스 가르멜 수녀원 1. 덕이 없으면서 있는 줄로 알게 하는 착각을 주입시킴 악마가 가장 무섭게 해를 끼칠 수 있다. 페스트와 같다고도 묘사됨. (완덕의 길 38,5 참조) 2. 스스로가 겸손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라고 착각을 하도록 하게 함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생각과 마음으로 자신이 가난하다고 입버릇처럼 하다보니 스스로를 겸손한 영적 가난자라고 착오를 하게 되는 것 (완덕의 길 38,9 참조) 3. 기도의 감각적인 맛이나 위로를 마치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처럼 꾸며 보임 악마는 영혼이 기도를 열심히 할 때, 그것을 방해하려고 기도의 맛이나 위로를 주어 그를 기도의 감각적인 쪽으로 끌어내려고 유혹한다. 이 때 기도시간을 늘리고 하느님께 더..

사랑해요주님 2013.08.31

아시시의 성녀 글라라 탄생 800주년에 즈음한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교서]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교서 아시시의 성녀 글라라 탄생 800주년에 즈음한 교황 교서 가난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성녀 글라라 LETTER OF HIS HOLINESS JOHN PAUL II FOR THE EIGHTH CENTENARY OF THE BIRTH OF SAINT CLARE OF ASSISI (1993. 8.11) 친애하는 글라라 봉쇄 수녀 여러분, 1. 800년 전 귀족 집안인 파바로네 디 ..

성요셉께 바치는 거룩한 망토 30일 기도

이 기도는 성 요셉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함께하신 30년을 기념하여 연속적으로 30일 동안 기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기도를 궐하였을 시에는 30일이 되는 날 빠진 날 만큼 기도를 드림으로써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도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은총들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사실 성녀 데레사의 말씀처럼, “만약 당신이 진실로 믿음을 원한다면, 이 삼십일 기도를 함으로써 스스로 입증해 보십시오. 그러면 마침내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특별하게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기도 중에 기억해준다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성 마가렛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매일 내 어머니와 내 가장 감미로운 수호자이신 성 요셉께 기도를 드리기를 바란다.”고 하셨고, 복되신 동정..

사제들을 위해 성령께 바치는 기도 - [교황 바오로 6세]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오소서 성령이여, 하느님의 신비를 관리하는 사제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소서, 그들이 받은 교육과 준비를 새롭게 하시어, 그들이 받은 신품성사가 과연 놀라운 계시였음을 깨닫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새로운 힘으로 주님의 성체와 신비체에 대한 그들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언제나 다시 젊어지고 기뻐하는 새 마음을 주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그리스도의 제자요, 사도인 사제들에게 순결한 마음을 주소서, 또한 그들로 하여금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천주이신 그리스도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은총으로 살아가며 일편단심 그리스도만을 최고의 대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그 사랑의 풍요한 환희와 깊이를 맛들이리이다. 악이라면 규정하고 쳐부수고 피할줄 밖에 모르는 순결한 마음을 주소서. 감수성 강..

고(故) 이태석 신부님의 아름다운 성모 신심 형성 과정 <수단에 일어난 기적>

: 이제는 성모님을 빼놓고는 수단을 이야기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프리카 수단 전쟁 참상 중의 수단 톤즈(TONJ) 마을에 2001년 5월24일, 에 일어난 기적 (고(故) 이태석 신부님의 아름다운 성모 신심 형성 과정을 맨 첫 문장부터 천천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수단에 오기까지 성모님에 대한 남다른 신심도 없었고 특별히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거나 전구를 부탁한 적도 그렇게 흔치 않았다. 그런데 이곳에서 지내다보니 내 자신이 조금씩 그분과 좀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면서 그분이 늘 옆에 계신 친구같고 엄마 같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짐을 싸서 수단으로 오기 2년전인 1999년 8월에 이곳 수단을 우연치않게 열흘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입구에서 나를 맞이해주..

사랑해요주님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