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가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당신 앞에 제가 왔습니다.
그 무엇도 혼자서 할 수 없는 저를 당신께 맡깁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픈데
졸지 않고 성체조배 하고픈데
때맞춰서 삼종
분심없이 묵주
모든 정성 다해 주님 사랑하고픈데
어려운 이웃보고 외면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 보아도 욕심 안내고
나를 비난하는 이웃 사랑하며
주님 말씀대로만 살아가고픈데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당신 앞에 제가 왔습니다.
그 무엇도 혼자서 할 수 없는 저를 당신께 맡깁니다.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당신 앞에 무릎 꿇고서
나약하고 비참한 제 자신을 고개 숙여 맡깁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고개들어 나를 보려무나
주저말고 내 품으로 달려와 내게 입맞춤을 다오.
네 주위를 보려 하지 말고
네 자신도 보려 하지 말고
내 품에서 주님만 바라보렴
사랑하는 내 작은 아가
네 주위를 보려하지 말고
네 자신도 보려하지 말고
내 품에서 주님만 바라보렴
사랑하는 내 작은 아가
사랑하는 내 작은 아가
'사랑해요주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선교의 수호자’ (0) | 2023.06.13 |
---|---|
예수님, 저를 주님께 완전히 내맡기니 주님께서 알아서 하소서! (0) | 2023.06.02 |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내 사랑하는 이는 못하시는 일이 없다' -그와나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0) | 2023.05.22 |
저의 창조주시여, 당신 뜻이 제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와나 (0) | 2023.05.05 |
꾸준히 나아가라. 멈추지 마라. -그와나 (0) | 202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