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년 8월 26일
“네가 가진 모든 것은 내가 준 것이다. 나는 은총을 얼마든지 더 줄 수 있다.
내 부요가 언제 부족할 때가 있겠느냐, 아니면 내가 너를 덜 사랑하겠느냐?
너를 단번에 거룩함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참을성 있고 오랫동안 노력하는 것을 좋아한다. 너를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다. 사랑 가득한 겸손을 얻어라. 그것은 너를 들어 높이리라.
낙심은 아무것도 향상시키지 못한다.
꾸준히 나아가라. 멈추지 마라.
나는 갈바리아로 가는 길을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꾸준히 걸어갔다.
나를 보아라. 또다시 용기를 얻으리라.
내게 도움을 구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여라."
-그와나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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