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고리예 메세지

2016년 9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Skyblue fiat 2016. 9. 4. 00:01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의 뜻에 따라

나는 나의 모성적인 사랑으로 자녀들인 너희들과,

특히 예수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오고 있다.

나를 생각하며 나를 부르는 너희들에게 오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주고 있으며 나의 아들 예수님의 축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깨끗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내가 현존하는 징표와 사랑, 은총들을 보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표양을 따라 이 세상의 삶을 살아 가거라.

나의 삶은 고통과 침묵,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의탁이었다.

 

그 어느 것도 우연이 아니란다.

아픔도, 기쁨도, 고통도 사랑도 우연이 아니다.

그 모든 것이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이며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그분 안에서의 사랑과 기도를 원하고 계시다.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에게 그것을 가르칠 것이다.:

 

그분 안에서 사랑하고 기도한다는 것은

단지 입으로 기도하는 것만이 아니라 영혼의 침묵 가운데 기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아주 작은 아름다운 행동들이기도 하다.

– 그것은 인내와, 자비,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를 바라보고 계시다.

너희들도 또한 그분의 얼굴을 뵙고, 그분께서 너희에게 드러내시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직 참된 진리만을 너희에게 드러내고 있다.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랑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

그리하여 나의 사랑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어머니로서의 성심은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들의 목자들을 사랑한다.

그들의 축성된 손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6년 9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역:Wisdom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