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너희 가운데에, 너희를 위해 오는 것은
나에게 너희의 걱정을 맡겨서
내가 아드님께 봉헌해드릴 수 있게 하려는 것이며,
그분 앞에서 너희를 위해,
너희의 선익을 위해
내가 중재하려고 하는 것이다.
너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걱정과 시련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의 방식으로 내가
너희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드님의 식탁에 모여 오너라.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빵을 쪼개신다.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주시는 것이다.
너희에게 희망을 주고 계시며,
너희에게 더 큰 믿음과 희망과 고요를 청하신다.
이기심과 판단과 인간적인 나약함에 대항하는
내적인 투쟁을 너희에게서 찾고 계시다.
그러므로, 엄마로서 내가 말한다.
기도하여라.
기도는 내적인 전투를 위한 힘을 너희에게 주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주 나에게 말해주셨다.
언젠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엄마라고 부르게 될
많은 이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너희들 사이에서, 나는 사랑을 느낀다. 고맙구나.
그 사랑 때문에, 나는 내 아드님께 간청하고 있다.
내 아이들, 너희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그분께서 오신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본향으로 오지 않게 되기를,
대신 더욱더 큰 희망과, 자비와 사랑을 지니게 되기를,
그리고 너희가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되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죽음이 아닌 생명의 원천이심을
자신의 삶으로 증언하게 되기를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엄마의 방식으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내 아드님께서 선택한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그들의 축성된 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더욱더 큰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전하고
그리하여 사람들의 회개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2016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메쥬고리예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9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0) | 2016.09.04 |
---|---|
2016년 8월 25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0) | 2016.08.26 |
2016년 7월 25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 (0) | 2016.07.29 |
2016년 7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 (0) | 2016.07.04 |
2016년 5월 25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 (1) | 201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