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통해 성령께서는
나를 어머니로,
예수님의 어머니로 만드셨고
이 사실만으로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귀 기울이려고 오고 있는 것이며,
그렇게 너희에게로 엄마의 팔을 벌리려하는 것이다.
또한 내 성심을 너희에게 주고,
너희에게 나와 함께 머물러 달라고 부르는 것이다.
십자가 위에서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나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내 자녀들 중 많은 이들이
내 아드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그 중 많은 이들은 그분을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오, 내 아이들아, 믿게 되기 위해서
봐야만 하고, 해석해야만 하는 이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악이 행해지고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너희 마음의 침묵 속에서
내 아드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의 마음 안에 그분께서 머무르시도록,
어둠과 슬픔이 차있지 않고,
내 아드님의 빛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말이다.
믿음으로 희망을 구하여라.
믿음은 영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다시 새롭게 내가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겸손하게, 영적인 평화 안에서,
빛의 비추임을 받으며 믿음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모든 것을 즉시 이해하려고 애쓰지 말아라.
나 역시도 모든 것을 즉시 이해하지 못했었다.
다만 나는 사랑하였고, 믿었었다.
첫째 빛이시며, 구원의 시작이신
내 아드님께서 선포하시는
하느님의 말씀 안에서 말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
기도하고, 자신을 희생하며, 사랑하고,
또 남을 판단하지 않는 너희는
가서 진리를, 내 아드님의 말씀을, 복음을 전하여라.
너희가 살아있는 복음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아드님의 빛에서 나오는 빛살이다.
내 아드님과 내가 너희에게 용기를 주고,
또 너희를 시험하기 위해서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축복하신 그 손을 가진 이들,
오직 그들, 너희의 목자들에게 늘 축복을 청하여라.
고맙다.”
-2016년 10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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