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셋째 날
셋째 날
내가 너를 안고 가리라
내가 만약 너희가 원하는 길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너희를 끌고 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너희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팔에 안고, 엄마 품에 안겨 잠자는 아기처럼 내 품에 안고 가리라. 그러면 너희는 어느새 강 건너편에 와있는 너희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무엇이 너희 마음을 괴롭히고 정신을 피폐하게 하느냐?
바로 너희의 생각과 상상이고, 너희의 걱정과 근심이며,
영혼의 짐을 너희 스스로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자만이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상황뿐 아니라 영적인 곤경에 빠졌을 때에도 나를 찾고 불러라.
주님, 주님께서 알아서 다 돌보아주소서! 하고 내게 말해라.
그리고 눈을 감고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아라!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일을 해결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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