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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8월 6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이 많아지기를 열망하시는 예수님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노라니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잠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사랑은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이 많아지기를 억누를 길 없도록 열망하고 있다. 이 영혼들이야말로 내가 머무는 처소인 까닭이다.
3. 물론 나의 사랑은 모든 이에게 선을 베풀고자 하지만,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은혜를 부어 줄 수가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이 처소들을, 곧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을 계속 찾아다닌다.
4. 그들 안에는 나로 하여금 은총을 쏟아 붓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니, 그들을 통하여 그들이 사는 지역과 주변 사람들도 이 은총에 참여하게 된다.
5. 그러므로 그러한 영혼들의 수가 이 땅에 많아질수록 내 사랑이 더욱 큰 배출구를 찾아내게 되리니, 인류의 선익을 위하여 더욱 많은 은혜를 쏟아 붓게 될 것이다.”
“딸아, 내 사랑은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이 많아지기를 억누를 길 없도록 열망하고 있다.
이 영혼들이야말로 내가 머무는 처소인 까닭이다.
그들 안에는 나로 하여금 은총을 쏟아 붓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니,
그들을 통하여 그들이 사는 지역과 주변 사람들도 이 은총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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