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고리예 메세지

2015년 12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세지

Skyblue fiat 2015. 12. 3. 19:40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내게 맡겨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너희가 나를 찾고 있으며, 내게로 오고 있고,
내 엄마로서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주고 있단다.


고통을 겪으며, 내 아드님과 나에게
그 아픔과 고통을 바쳐주는 너희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사랑할 것이다.
내 사랑은 내 자녀들 모두의 사랑을 갈구하며,
내 자녀들도 나의 사랑을 찾는다.


사랑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천국과 지상의 일치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그분의 교회인 내 아이들, 너희와의 일치를 찾으신다.


그러므로, 더 많이 기도할 필요가 있다.
기도하고, 너희가 속한 교회를 사랑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교회가 고통을 겪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일치를 사랑하고, 증언하고, 내어줌으로써
하느님의 길을 보여주는 그러한 사도들을 필요로 한다.


온 마음으로 성체 성사를 살아감으로써
위대한 일을 해내는 사도들이 필요하다.
너희들, 내 사랑의 사도들이 필요한 것이다.


내 아이들아,
맨 처음부터 교회는 박해를 받았고, 배반을 당했었지만,
나날이 성장했었다.
내 아드님께서 교회에게 심장을 주셨기 때문에,
즉 성체 성사를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 부활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며,
끊임없이 비추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교회는 파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구원의 다리가 되는 힘과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2015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