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148, ‘피앗’은 생명 자체로서 모든 생명의 기원이다.
‘창조 피앗’과 ‘구원 피앗’ 및 ‘하느님 뜻 피앗’
1921년 1월 17일
1. 내 하찮은 정신이 하느님 의지의 끝없는 바다 속에 잠겨 있는 것을 느꼈는데, 어디든지 ‘피앗’이 각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태양에도 그것이 보였다. 태양 안의 ‘피앗’의 메아리가 내게 하느님의 사랑을 가져오고, 이 사랑이 화살처럼 나를 꿰찌르며 상처를 내고 나를 통해 번쩍이는 것 같았다.
2. 나는 태양의 ‘피앗’ 날개를 타고 영원하신 분께로 올라갔고, 온 인류 가족의 이름으로 사랑을 가져갔다.
이 사랑이 화살처럼 그 지고하신 임금님을 꿰찌르며 상처를 내고 그분을 통해 번쩍이는 것을 보면서,
“주님의 ‘피앗’ 안에서 저에게 이 모든 사랑을 주셨으니, 저도 오직 ‘피앗’안에서만 그것을 돌려 드릴 수 있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3. 그리고 별들을 바라보니 이들에게도 ‘피앗’이 보였다. 이 ‘피앗’은 바로 죄의 밤 속에서도 아름답고 부드러운 반짝임으로 평온한 사랑, 감미로운 사랑, 숨어 있는 사랑, 자비로운 사랑을 내게 가져왔다.
4. 나는 이 별들의 ‘피앗’안에서, 모든 사람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분의 옥좌 앞에, 하늘과 땅을 화해시킬 평온한 사랑, 사랑 깊은 영혼들의 감미로운 사랑, 많은 이들의 숨은 사랑, 죄를 지은 다음 (자비를 청하며)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사랑을 가져갔다.
5. 그렇지만 창조된 만물 안에 두루 산재해 있는 그 수많은 ‘피앗’ 속에서 내가 이해하며 행했던 모든 것을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이를 다 서술하자면 아무래도 너무 길어질 터이니 이쯤에서 멈춰야겠다.
6.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양손으로 내 양손을 꼭 잡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피앗’은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아니, 바로 생명 자체이다. 이런 이유로 모든 생명과 만물이 ‘피앗’안에서 나온다.
7. 나의 ‘피앗’에서 창조 사업이 나왔다. 그러니 각 조물마다 그 안에 ‘피앗’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8. 구원 사업은 내 사랑하올 엄마의 ‘피앗 미히’에서 나왔다. 이것이 내 의지 안에서 발해져 나의 창조적 ‘피앗’과 같은 능력을 지녔으므로, 구원 사업을 이루는 모든 것에 내 엄마의 ‘피앗 미히’ 인장이 찍혀 있는 것이다.
9. 바로 나의 인성에, 나의 걸음과 말과 활동에 그분의 ‘피앗 미히’가 찍혀 있었다. 나의 고통, 나의 상처들, 나의 가시관, 나의 십자가, 나의 피가 그분의 ‘피앗 미히’ 각인을 지니고 있었다. 왜냐하면 만물은 그것이 나온 기원을 나타내는 각인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10. 시간 속에 들어온 나의 기원은 원죄 없으신 엄마의 ‘피앗 미히’였다. 그러니 나의 모든 활동에 그분의 ‘피앗 미히’ 각인이 있었다. 따라서 각각의 성체에도 그분의 ‘피앗 미히’가 있다.
11. 사람이 죄에서 다시 일어날 때, 갓난아기가 세례를 받을 때, 천국이 문을 열고 영혼들을 받아들일 때, 내 엄마의 ‘피앗 미히’가 그 모든 것에 인장을 찍고 모든 것을 따라가며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다.
12. 오, ‘피앗’ 의 능력이여! 이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증가하며 모든 좋은 것의 생명이 되는 능력이다!
13. 이제 너의 ‘피앗’ 을 - 내 뜻 안에서 발해지는 너의 ‘예’ 를 내가 청한 까닭을 말해주겠다.
이는 내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라고 가르친 기도, 오랜 세기에 걸쳐 수많은 세대들이 바쳐 온 기도가 완전히 성취되게 하려는 것이다.
14. 이런 이유로, 나는 내 의지 안에 창조력을 지닌 또 하나의 ‘예’, 또 하나의 ‘피앗’이 있기를 원했다. 그것은 순간마다 일어나며 모든 사람안에 증가하는 ‘피앗’이다. 그리하여 나 자신의 ‘피앗’이 한 영혼 안에서 나의 옥좌로 올라가고, 그 창조력에 의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의 생명을 땅에 가져오는 것이 나의 바람인 것이다.”
15. 나는 이 말씀을 듣고 놀라움과 무력감에 압도된 상태로, “예수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아시다시피 저는 너무 악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인간이 아닙니까?” 하였다.
16. 그러자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는 항상 가장 미천하고 가난하며 무능한 사람을 택하여 나의 가장 큰 사업을 한다. 내 엄마도 외적 삶에서는 유별난 점이 하나도 없었다.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기적이나 표징도 없었다. 유일한 특징은 그분의 완덕이었지만 여기에 주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7. 다른 성인들에게는 기적을 행할 능력을 주거나 내 상처들을 박아주기도 했던 내가 내 엄마에게는 아무것도, 도무지 아무것도 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내 엄마는 놀라움 중의 놀라움, 기적 중의 기적과도 같은 분이셨고, 참으로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기도 하다. 그분과 같은 이는 달리 없는 것이다.
18. 나는 통상 두 사람의 종을 거느린 주인처럼 행동한다. 힘센 거인처럼 생긴 한 종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또 다른 종은 작고 미천하며 무능해서 아무것도 할 줄 몰라 보인다. 중대한 일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도 주인이 그를 데리고 있는 것은 더욱 측은하고 똑같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19. 그런데 굉장히 많은 돈을 다른 고을로 보내야 한다면,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작고 무능한 종을 불러 그 큰 돈을 맡기면서 이렇게 중얼거린다. ‘내가 저 거인에게 돈을 맡기면 사람들의 이목이 쏠릴 것이고, 도둑들이 달려들어 돈을 빼앗을 것이다. 그러면 헤라클레스 같은 그 힘으로 방어하려고 하다가 다칠지도 모른다.
20. 나는 그가 유능한 줄 알고 있지만 이 일은 그에게 맡기지 말아야 하겠다. 뻔히 보이는 위험을 무릅쓰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반면에 이 작은 종은 보잘것없어 보이니까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큰돈을 그에게 맡겼으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 무사히 돌아오게 될 것이다.’
21. 작고 무능한 종은 주인이 거인 종에게나 시킬 수 있는 일을 자기에게 맡기자 깜짝 놀란다. 두려워 벌벌 떨면서 낮을 대로 낮아진 마음으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가운데 돈을 전달하고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전보다 더 두려워하는, 더 겸손한 사람이 되어서 말이다.
22. 그러한 것이 나의 행동 방식이다. 이루어야 할 일이 크면 클수록 더욱 미천하고 가난하며 무지하고 주목할 만한 구석이 도무지 없는 영혼들을 택하는 것이니, 그들의 보잘것 없는 신분이 나의 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23. 교만하고 이기심이 강한 도둑들은 그런 영혼의 무능을 알기에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겸손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그는 내가 맡긴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자기 혼자서 행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12권-149, ‘첫째 피앗’과 ‘둘째 피앗’을 발하신 주님께서
한 영혼을 통해 ‘셋째 피앗’을 발하시려는 까닭.
1921년 1월 24일
1. 이 복된 ‘피앗’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무력감에 빠져 들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를 더욱 어리둥절하게 하셨다. 나와 장난을 하시려는 것일까, 너무 놀라워서 거의 믿기지도 않는 일을 내게 제시하시고는 내가 어쩔 줄 모르며 더 심한 무력감에 빠지는 것을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기색이니 말이다.
2. 게다가 더욱 나쁘게도 순명 때문에 이를 기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내게는 더 큰 고통이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머리를 내 머리에 기대시고 한쪽 손으로 당신 이마를 누르셨다. 그러자 그분의 이마에서 한 줄기의 빛이 솟아나면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딸아, ‘창조 사업에서 첫째 피앗’은 피조물의 개입 없이 발해졌다. ‘둘째 피앗’은 구원 사업에서 발해졌는데 여기에서는 내가 피조물의 개입을 원했다. 이 둘째 피앗의 완성을 위해 내 엄마를 간택했던 것이다.
4. 이제 나는 그 두 피앗을 완성하기 위해 ‘셋째 피앗’을 발하고자 하는데, 너를 통해 발하고자 한다.
이 셋째 피앗의 완성을 위해 너를 간택한 것이다.
5. 셋째 피앗은 ‘창조 피앗’의 영광과 영예를 완성할 것이고, ‘구원 피앗’의 결실을 굳히며 발전시킬 것이다. 이 세 피앗이 땅에서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둘러쌀 것이고, 나는 ‘피앗 불룬타스’ (하느님의 뜻 피앗)를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가지게 될 것이다.
6. 또한 이 세 피앗은 불가분의 관계 속에서 각기 서로의 생명이 될 것이고, 하나이면서 셋이지만 서로 구분이 될 것이다.
7. 내 사랑이 원하고 내 영광이 요구하는 것이 이것이니, 내 사랑이 그 창조력의 배 속에서 먼젓번 두 피앗을 내보낸 후 셋째 피앗을 발하려고 하는 것이다. 내 사랑은 그것을 더 이상 품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내게서 나온 사업을 완성하기 위함이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창조 사업과 구원 사업이 불완전한 상태로 있게 될 것이다.”
8. 이 말씀을 듣고 나는 당황했을 뿐더러 말문이 막힐 정도로 놀라기도 했다. 그래서 혼자 이렇게 궁시렁거렸다. ‘이 모든 것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하필 나를 택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아무래도 정상이 아니신 것 같다. 반쯤은 불구자인데다 무능하기 짝이 없는 내가 침대에 붙박인 채 무엇을 행하며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9. 하물며 ‘창조 피앗’과 ‘구원 피앗’의 증식성과 무한성을 내가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나의 피앗이 그 두 피앗과 유사한 것이라면, 그들과 함께 달리고, 그들과 함께 나 자신을 불어나게 하고, 그들이 행하는 선을 행하고, 그들과 한데 얽혀야 할 것 아닌가? 아, 예수님, 당신께서 지금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 생각 좀 해 보십시오! 저는 너무 자격이 없습니다!’
10. 하지만 내 입에서 나온 그 군소리들을 누가 다 쓸 수 있겠는가?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말씀하셨다. “딸아, 진정해라. 나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택한다. 하지만 너는, 내가 내 모든 사업들을 한 피조물과 더불어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다음 그것이 널리 퍼져 나가는 것이다.
11. 사실, 내 천지창조의 ‘피앗’을 누가 가장 먼저 목격했느냐? 아담이었다. 하와는 그다음이었으니, 확실히 많은 사람이 보았던 것이 아니다. 긴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큰 무리를 이룰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목격자가 되었다.
12. ‘둘째 피앗’의 경우에는 내 엄마가 유일한 목격자이셨다. 성 요셉조차 아무것도 몰랐다. 그리고 내 엄마는 너보다 더 (압도된) 상태로 계셨다. 당신 내부로 느끼신 내 사업의 창조 능력이 너무 컸기 때문에, 당황하신 나머지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꺼낼 엄두를 내지 못하셨던 것이다. 나중에 성 요셉이 알게 된 것은 내가 몸소 그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3. 이 ‘피앗’은 그렇게 그분의 동정 모태 안에서 씨앗처럼 싹이 텄고, 그것을 증식시킬 씨앗이 여문 다음에 세상에 태어났다. 그러나 누가 이를 목격했느냐? 극소수의 사람들뿐이었느니, 나자렛의 집에서는 내 사랑하올 엄마와 성 요셉만이 목격자였을 뿐이다.
14. 그 후 나의 지극히 거룩한 인성이 자라났을 때 나는 밖으로 나가서 나 자신을 알렸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알린 것은 아니었다. 이는 나중에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었고, 장차 훨씬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될 것이었다.
15. ‘셋째 피앗’도 이와 마찬가지로, 네 안에서 싹이 트고 씨앗이 여물 것이며, 오직 사제만이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몇몇 영혼들에게 알려지고, 나중에 널리 퍼져 나갈 것이다. 창조 및 구원 사업과 같은 길을 따라서 말이다.
16. 네가 무력감을 느끼면 느낄수록 ‘셋째 피앗’의 씨앗이 그만큼 더 잘 영글어 네 안에 풍성해질 것이다. 그러니 주의를 기울이며 충실을 기하여라.”
12권-150, 이 세 ‘피앗’은 동일한 가치와 능력을 지닌다.
1921년 2월 2일
1. 여느 때와 같이 머물러 있다가 하느님의 의지 안에 녹아들면서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일찍이 존재하였고 또 앞으로 존재하게 될 모든 세대의 사랑을 보상할 만큼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사랑할 정도로 많은 사랑를 누가 저에게 줄 수 있겠습니까?
2. 제 사랑이시여, 당신 뜻 안에는 창조력이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 뜻 안에서 그 모든 이의 사랑을 보상하며 또 능가할 만큼 많은 사랑을, 모든 피조물이 우리 창조주 하느님께 마땅히 드려야 했던 모든 것을 제가 몸소 창조하고 싶습니다.’
3. 그러다가 문득 ‘내가 참 터무니없는 소리를 많이도 늘어놓고 있구나!’ 싶어졌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말씀하셨다.
“딸아, 확실히 나의 뜻 안에는 창조력이 있다. 단 하나의 '피앗'에서 수없이 많은 별들이 나왔으니 말이다.
4. 또한 내 엄마의 ‘피앗 미히’에서 무수히 많은 은총들이 나와 영혼들에게 전달되고, 이 ‘피앗’이 구원 사업의 기원이 되었다. 그 은총들은 별들보다도 더 아름답고 더 빛나며 더 다양하다.
5. 별들은 수가 고정되어 있어서 불어날 수 없지만 그것은 한없이 증가한다. 순간마다 흘러내리며 인간의 마음을 끌고 즐겁게 하며 그들에게 힘을 주고 생명을 준다.
6. 아, 사람들이 은총의 초자연적 질서를 볼 수 있다면, 그 아름다운 화음을 듣고 그 매혹적인 광경을 보면서 이것이야말로 자기네 천국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7. ‘셋째 피앗’ 역시 다른 두 ‘피앗’과 함께 달릴 것이다. 한없이 불어나서 내 배 속에서 나오는 은총들과 같은 수의 활동을 매순간 펼치게 되리니, 별들의 수만큼, 물방울들의 수만큼, 곧 '창조 피앗'에서 나온 모든 조물들의 수만큼 많은 행위들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이것 역시 다른 두 ‘피앗’과 한데 어루러지면서, ‘그대들이 행하는 만큼의 행위는 나도 할 수 있다네.’라고 말할 것이다.
8. 이 세 ‘피앗’은 같은 가치와 능력을 지닌다. 너는 사라지고 활동은 ‘피앗’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도 나의 전능한 '피앗' 안에서, ‘저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해서 하느님께 보상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랑과 흠숭과 찬미와 영광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너의 행위가 하늘과 땅을 채울 것이고, 창조 및 구원 행위들과 함께 불어나서 그들과 하나가 될 것이다.
9. 이 모든 것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놀랍고도 믿기지 않는 일로 보이리니, 그럴 경우 나의 창조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능력을 주고, 또 주기를 원하는 것이 바로 나라면 모든 의심은 사라질 것이다.
10. 원하는 것을 행할 자유, 원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줄 자유가 나에게 없겠느냐?
너는 주의를 집중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내 창조력의 그늘로 너를 감싸 주면서 너에게 바라는 바를 성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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