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요우리

3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Skyblue fiat 2023. 10. 6. 21:15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셋째 날

 

셋째 날

내가 너를 안고 가리라

내가 만약 너희가 원하는 길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너희를 끌고 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너희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팔에 안고, 엄마 품에 안겨 잠자는 아기처럼 내 품에 안고 가리라. 그러면 너희는 어느새 강 건너편에 와있는 너희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무엇이 너희 마음을 괴롭히고 정신을 피폐하게 하느냐?

바로 너희의 생각과 상상이고, 너희의 걱정과 근심이며,

영혼의 짐을 너희 스스로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자만이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상황뿐 아니라 영적인 곤경에 빠졌을 때에도 나를 찾고 불러라.

 

주님, 주님께서 알아서 다 돌보아주소서! 하고 내게 말해라.

그리고 눈을 감고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아라!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일을 해결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