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카엘 대천사의 약속 '어느 날, 성 미카엘이 주님의 가장 헌신적인 종 안토니아드 에스토냑에게 나타나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천사들의 아홉 가지 품과 일치하는 아홉 가지 기도로 공경받기를 원합니다. 각 천사의 품을 공경하는 뜻으로 매 기도의 끝에 주님의 기도 한번과 성모송 세번을 바치십시오."'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가 미사에 나아갈 때, 각 9품에서 한명씩 선택된 아홉 명의 천사들의 호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기도를 매일같이 바치는 사람은 살아서는 나와 천국의 모든 거룩한 천사들의 지속적인 도움을 얻을 것이며, 죽은 후에는 그와 그의 친척들까지도 우리가 연옥에서 구해낼 것입니다." 기도방법 (십자가를 쥐고 성호를 그으며) + 하느님 저를 구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