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도

배우자를 위한 노래 기도

Skyblue fiat 2022. 7. 22. 12:28

 

+ 하느님의 뜻 안에서
배우자를 위한 기도노래로 즐겨 들었던 노래를 공유합니다.

'잇쉬'는 히브리어로 남성, '잇샤'는 히브리어로 여성이라는 뜻입니다. 
미혼이신 분들에게도, 기혼인 부부에게도 너무나 좋은 노래입니다.

 

https://youtu.be/eZKdgWPDg3s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창세기 2,18)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마태19,5)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르코 10,9)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1요한 4, 2)

 

 

 

https://youtu.be/4Q5SHKO79uA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함께 산다는 것이 어렵고 힘들때도 많고, 위기도 찾아오기도 하지만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되세기며 마음에 새기곤 합니다.

 

다음 노래는 야곱의 첫째 아내 레아의 노래입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레아의 스토리로

남편이 인정하지 않고, 무시해도 

하느님께서는 그녀를 인정하시고 사랑하시고 

특별히 아껴주심을 알게되고 주님을 찬미하게 되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g1c1gl4nSCc

 

"사람들이 당신을 인정하지 않아도 하느님은 당신을 인정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