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다섯째 날 다섯째 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주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소서.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기만 하는 것 같으냐? 그래도 조급해하지 마라. 눈을 감아라. 그리고 나에게 신뢰와 믿음을 갖고 이렇게 되뇌어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주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소서." 그러면 내가 약속하건대, 내가 정말로 다 알아서 해결해주겠다. 내가 너희에게 의사가 되어주겠다. 필요하면 나는 기적도 일으킬 것이다.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걱정하지 말고 그저 눈을 감고 “주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소서" 하고 나에게 말하기만 해라. 내가 약속한다. 내가 다 해결해주겠다. 진실로 내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