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12월 24일 영성체 후에
"여기 구세주,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리던 메시아가 있다. 그분은 세상의 구세주요, 너와 모든 이의 구세주시다.
내게 네 나날의 잘못과 비참한 습성과 네 속에 있는 모든 비루함에서 구원해 달라고 청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를 구해 주리라. 사랑의 행위를 증진시키고 혀로 짓는 죄를 피할 방법을 찾아라. 너 자신에게 '이렇게 하면 그분이 기뻐하시리라.' 하고 말하여라.”
12월 25일 성탄절, 성당에서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여! 너희보다 먼저 많은 그리스도인이 지나갔고, 너희 뒤에도 또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계속 오리라. 성부께서 보시기에는 영혼과 영혼들이 줄지은 듯하리라.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여! 너희가 이 땅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 내 영광을 위해 너희 최고의 사랑을 다오. 오, 세상의 역사 한복판에서 너희 시대가 풍성한 수확의 황금기가 되기를!”
12월 26일 젊은이들과 모임 후에
“네 영혼을 두 손에 들고 오늘 하루를 살펴보아라. 지나간 시간 동안 네가 내게 준 사랑의 무게를 달아보아라, 기억하여라. 네가 사랑한 만큼 심판받는다는 것을.”
영성체 후에
"가장 작은 잘못이라도 애써 피하여라. 그것이 네가 할 일이다. 너는 성화를 위해 부르심 받았고, 성화란 어떤 의지적 잘못도 저지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랑의 일이다. 사랑.... 알겠느냐?"
'십자가의 길' 제1처
"잡다한 세상일로 나를 잊어버리는 것은 나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
- 그와 나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 일기)/ 성바오로딸수도회 95-96p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여!
너희가 이 땅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
내 영광을 위해 너희 최고의 사랑을 다오.
너희 시대가 풍성한 수확의 황금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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