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주님

마리아, 기도의 스승

Skyblue fiat 2013. 12. 4. 06:41


마리아, 기도의 스승

 

나는 기도의 생활을 하도록 원한다.

매일 일곱번 주모경과 영광송, 사도신경을 바쳐라. 성령과 함께 이 기도를 바쳐라.

또 할 수만 있으면 매일 로사리오기도를 바치고 더구나 더 잘 할 수 있으면 15단을 바쳐라.

기도에 있어서 한계는 없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너희 신앙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행복한 사람이 되리라.

내가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할 때에는 너희들의 기도 안에 머물고 싶을 뿐 아니라

속하여 하느님에 대한 열망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나는 너희들이 가정에서 매일 아침 저녁 30분간을 기도했으면 나는 매우 행복하겠다.

특별한 메시지만 찾지 말고 성경을 읽어 보아라. 거기에 모든 것이 다 분명하게 나와 있다.

너희도 각자의 기도를 더 열심히 하면 그 기도의 은혜도 다른 사람에게 흘러 넘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도록 초대하여라.

로사리오 기도를 통하여 교회 안에 사탄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모든 사제들에게 묵주의 기도를 바치도록 요청한다.

그리고 묵주의 기도를 모두 바치기를 추진하도록 권한다.

기도 안에서 끈기 있게 기도하여라. 탄이 너희들의 용기를 빼앗지 못하도록 하여라.

 

나의 아이들아, 나는 너희들이 하루 하루 더 기도의 생활로 나가도록 인도하고자 한다.

희가 바라는 것이 이뤄지지 않음은 너희들이 실제적으로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들의 기도의 첫째 자리를 내게 주기를 간청한다.

기도하기 전에 기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가야 한다.

이것은 모든 죄를 끊어버리는 것이며, 우리는 염경하는 기도와 참된 자유기도를 분간해야 한다.

기도하는 것은 하느님을 진심으로 찾는 것이다. 또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기도없이는 자녀들인 너희가 하느님과 나를 느낄 수 없다.

너희들이 악인들 보다 강하기를 원하면 많이 기도하여야 한다. 아침에 성경도 읽어보고...

한가지 특이한 것은 그 말씀이 하루 종일 자기의 것이 되도록 마음에 심고 하루 동안 살도록 ...

기도는 우리 생활 안에 실천해야 좀 더 완전한 기도가 이루어진다.

너희들이 내게 묻기를 왜 그렇게 많은 기도를 하라고 하느냐고 하는데

랑하는 아이들아, 세상 주위를 다 둘러 보아라. 얼마나 죄가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보아라.

사랑하는 자기의 마음을 하느님께 돌려라. 이것이 기도하는 데에 제일 중요한 것이다.

오늘 저녁에 너희들이 기도 시작할 때 먼저 용서를 청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나는 다른 것은 말할 줄 모른다.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말할 줄 모른다. 기도 중에 너희들이 내가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기도하는 데

첫째 조건은 기도하도록 결정하는 것이다.

둘째는 하느님과 이야기하는 데 방해되는 것을 다 멀리하는 것이다.

셋째는 우리 마음으로 하느님이 계심을 바라보는 것이다.

 

 

 

성모 마리아께서 성덕으로 초대하신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들을 성덕으로 초대한다.

성덕이 없이는 너희가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모든 죄를 이겨라.

성덕은 자기 자신을 모든 것에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치유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렇게 많이 발현하고 너희들 때문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은

너희들에게 성화의 길로 성장하도록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성화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매우 기쁘다.

성화의 길을 걸어가지 못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성화의 길을 가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가정은 성덕이 탄생하는 곳이 되기를 원한다.

모든 사람들이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고 특히 가족들의 성화를 도와주어라.

 

오늘 너희들의 집에서 매일 성경을 읽어보기를 요청한다.

성경책은 볼 수 있는 장소에 놓아두어라. 그래야 너희들이 성경을 볼 수 있지 않겠느냐!

 

모든 사람들의 회개를 원한다.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원한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두가지 큰 돌이킴이 있다.

첫째 돌이킴은 머리에서 생기어 믿게 되고 예수님 말씀을 향해서 돌아서게 되고 하느님을 지성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두번째 돌이킴은 마음에서 생기어 믿게 되고 마음으로만 하느님을 향해서 돌아서게 되면 참된 회개가 이뤄진다.

 

너희들의 마음은 곧 봄의 꽃들이 태양을 향해 열린 것처럼 하느님을 향해 열려야 한다.

나는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마음을 내게 주기를 바란다.

내가 이 마음을 변화시켜 나의 마음을 닮게 하려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들의 삶을 사랑으로 나에게 맡기고, 봉헌하고, 사랑으로 인도하기를 거듭 부탁한다.

 

 

 

사탄

 

너는 사탄이 존재하는 것을 체험하게 됨이 필요하다.

사탄은 교회를 공격하고 또 시험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교회를 멸망시키지 못한다.

너희들은 자신을 사탄으로 부터 보호하여라.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 보호하여라.

사탄은 나의 계획인 이 본당 성화의 일을 일부 빼앗아 갔으며 나의 계획이 완전히 실패하도록 획책하고 있다.

사탄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단식

 

메주고리에에서 다섯 가지 중요한 메시지중 하나는 단식에 대한 것이다.

른 중요한 메시지는 평화, 기도, 믿음, 회개이다.

항상 성모님은 단식하라고 말하고 계신다.

벌써 발현한지 1주일 후에 목격자들에게 요구하기를 매주 수요일 물과 빵으로만 단식을 지켜라.

그 후 금요일도 단식하라고 요청하였다.

이 단식을 통해 배고픔을 느끼기보다 하느님과 사람에게 좀더 가깝게 하려는 것이다.

한 순례자는 자기 체험을 말하였다. 내가 왜 그런가 모르지만 수요일과 금요일 단식을 요청한 날에 영성체 할 때에

다른 날보다 예수님을 좀 더 깊이 체험하고 느끼고 있다. 예수님이 내 몸에 더 가까이 계심을 느낀다고 하였다.

우리가 단식을 통해서 성체와 좀 더 밀착된다.

내가 기도하고 단식하면 나의 기도는 좀 더 깨끗한 지향을 갖게 된다.

기도와 단식은 영적 성장을 위한 두 발이 된다.

단식하는 데서 무엇을 포기하는 것 보다 단식이라는 그 자체로 생활에서 특별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교부들은 말하기를 단식은 육신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단념하는 것은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데 있고 단식은 성화시키는 데 있다.

여섯번째 발현시 부터 자주 단식을 소개하였다. 단식은 신앙에 있어서 봉사적인 일을 한다.

단식을 통해서 자신을 시험하고 자아를 다스리는 것을 확인한다.

 

 

 

- 독일의 루이지 비안치 신부 지음「파티마와 메주고리에」에서

- 마리아지 36호 1989년

- 오, 나의 어머니시여 / 마리아 영성에 관한 강의 참고 자료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