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공생활 첫 해 3. 예수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다
II. 공생활 첫 해 3. 예수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다 예수의 말씀. “네가 1월 30일에 쓴 말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나’라는 말과 ‘만일’이라는 말을 내놓을 기회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네 대신 대답하겠다. 너는 이러한 말들을 썼다. ‘...내가 이렇게 볼 때에는 내 육체적인 힘, 특히 심장의 힘이 몹시 흩어진다.’ 틀림없이 이렇게 말하는 ‘불가능하다는 박사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그가 겪는 일이 인간적이라는 증거이다. 초자연적인 것은 항상 힘을 마련해 주지, 절대로 약함을 일으키지는 않기 때문이다’하고. 그렇다면 왜 탈혼상태에 빠진 위대한 사람들이 탈혼 중에는 내적인 상처와 큰 출혈의 결과인 고통과 물질의 무게를 없앰으로써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고 그들을 육체적으로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