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단단한 마음, 닫힌 마음, 두려움 가득한 마음을 갖지 말아라.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그 마음을 비추고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줄 수 있게 허락해다오.
너희의 고통을 내가 알고, 겪었었기에, 엄마로서, 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말이다.
고통은 위로 올라가며, 가장 큰 기도다.
내 아드님께서는, 고통을 겪는 이들을 특별히 더 사랑하시고,
너희를 위해 고통을 덜어주도록, 그리고 희망을 주도록 나를 보내셨다.
그분을 신뢰하여라.
너희는 주위에 점점 더 많은 어두움을 보게 되어,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내가 안다.
내 아이들아, 기도와 사랑으로, 그 어두움을 깨뜨려 부수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희망과 자비로운 사랑을 갖고, 빛을 바라보고, 내 아드님을 바라본다.
내 사도들로서,
자비로운 사랑과 희망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주도록 내가 너희를 부른다.
더 큰 사랑을 위하여 늘 새롭게 기도하여라.
자비로운 사랑은 모든 어두움을 부숴버리는 빛을,
바로 내 아드님을 모셔오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간청한다.
모든 순간에 그들이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통해, 그분을 기억하여,
그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2016년 4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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