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자주 주님을 잊고 사는 저이기에
제 곁에 머물러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너무 약해 자주 넘어지는 저이기에
제 곁에서 용기를 주십시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주님은 제 생명이시니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주님은 제 빛이시니 당신이 없다면
어둠 속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늘 주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게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언제나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당신을 따르도록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며
주님의 길동무가 되고자 합니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작은 제 영혼이 주님의 위로를 받아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 항상 제 곁에 머무르십시오.
세월은 느린 것 같지만
해는 벌써 저물었습니다.
삶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죽음과 심판과 영원은
우리에게 빨리 다가오기에,
항상 용기를 지니고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주님이 저와 함께 머물러 주셔야 합니다.
아멘.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1887-1968)
“ 손은 일에 마음은 하느님께!
하느님께 영광과 사랑과 기쁨을 드리기 위하여!”
‘이것을 하고 싶지만 할 재간이 없습니다.
오셔서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무엇이든지 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제가 주님을 위해서 시작하고 계속하여 끝내고자 하는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십시오. 저는 이제 사람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천상의 책에서)
일꾼들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예수님, 저와 함께 일해주세요~!
'사랑해요주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모님을 통해서 성령님을 받아들일 때 올바른 일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성령강림 대축일 (2015-05-24) (0) | 2015.08.08 |
---|---|
‘나는 어두움이다.’하고 말하지 말고, ‘하느님은 빛이시다.’하고 말하시오 (0) | 2015.08.05 |
[스크랩] “얘들아, 너희는 오늘, 8월 5일이 내 생일인 줄 아느냐?” (0) | 2015.08.03 |
성령과 함께하는 치유 피정 (분노의 치유 )서창은 요셉 (0) | 2015.07.31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2 】- 문호영 신부님 (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