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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 제1권 1p~10p [마리아 발또르따 / 예수의 자서전 1.도입부]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1권 복음준비 1p~10p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선정한 이유 등의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합니다) 마리아 발또르따의 인물과 작품 출생과 유년   마리아 발또르따는 1897년 3월 14일 이탈리아의 카세르타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롬바르디아 주 출신으로 카세르타는 임시 거주지였다. 1862년에 만토바에서 태어난 아버지 조셉은 제19기병연대의 하사관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1861년에 크레모나에 태어난 어머니 이시데 피오라반찌는 프랑스어 교사였다. 어머니가 난산으로 다시 자녀를 갖지 못하게 되어 마리아는 결국 무남독녀가 되었다.  그녀가 생후 18개월이 채 못 되었을 때 그 가족은 로마냐 지방의 파엔짜로 이사했고, 몇 년 후인 1901년에..

교황 “전쟁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칩시다”

묵주기도를 바치는 신자들 (VATICAN MEDIA Divisione Foto) 교황 “전쟁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10월 9일 수요 일반알현 말미에 중동지역, 우크라이나, 미얀마, 수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들을 언급하며, 신자들에게 이달 10월 ‘묵주기도 성월’ 동안 묵주기도를 통해 성모님께 평화를 간구하자고 거듭 호소했다. Tiziana Campisi 지난 9월 29일 성모 대성전에서 ‘로마 백성의 구원’이신 성모 성화 앞에서 평화를 간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 말미에서도 신자들에게 세상의 모든 분쟁이 종식되도록 묵주기도를 바치자고 다시 한번 호소했다. 교황은 이탈리아어권 순례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