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틸다입니다. 오늘은 성모님 발현 목격자인 비츠카의 인터뷰 내용을 읽어드리겠습니다.질문: 비츠카,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벌써 23년째 이 땅을 방문하시어 우리에게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순례자들은 청하는데 그칩니다. 그들은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라고 하시는 성모님의 질문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츠카: 사람들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찾고 있습니다. 어머니신 성모님께 순수하고 성실한 사랑을 청할 때, 그분은 사랑을 주실 만반의 준비를 하십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도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큰 은총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초대받은 것은 그저 청하는 것만이 아니라 감사와 또 무엇인가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얼마나 많은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