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10

10월 교황 기도지향 “함께 걷는 삶의 방식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기도합시다”

10월 교황 기도지향 “함께 걷는 삶의 방식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기도합시다”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동 책임”의 정신 안에서 “사제, 수도자, 평신도” 모두가 참여와 친교를 증진하도록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 총책임자 프레데릭 포르노스 신부는 이번 달 기도지향이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초대라고 설명했다. “성령의 인도 아래 시노드가 참된 만남과 상호 경청, 공동 식별의 순간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초대입니다.”Tiziana Campisi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는 교회 사명에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있기에 함께 시노드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가 제작 배포한 10월 기도지향 영..

교황, 10월 7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 선포

프란치스코 교황, 10월 7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 선포  교황, 10월 7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 선포 - 바티칸 뉴스2013년부터 2023년에 이르기까지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성지를 위해 기도와 단식을 요청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www.vaticannews.va  2013년부터 2023년에 이르기까지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성지를 위해 기도와 단식을 요청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공격 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일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로 선포했다. 아울러 전날인 10월 6일 성모 대성전에서 묵주기도..

메주고리예 10월 5일 밤 11시 40분(한국시간)에 함께 묵주기도

이반에 대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발현 - MaryTV Our Lady's Apparition to Ivan - MaryTVSeptember 28, 2024, prayer with Ivan. He began by welcoming us all: Praised be Jesus and Mary! Dear priests dear, dear friends and all of you who are connected with us through Internet. Today in a community of prayer we pray together with our Mother the Quvideo.marytv.tv 여러분들을 위해서, 인터넷을 통해 저희와 연결되어 있는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들을 위해서도,10월 5일 토..

2024년 9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하느님께서는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나를 너희 가운데 보내시어,너희 내면과 가정,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회개하도록 너희를 격려하고 사랑하게 하셨다.작은 아이들아, 참 평화는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 너희 평화이신 하느님에게서만 오는 것임을 잊지마라.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교회의 승인)  September 25, 2024 – Message from Our Lady of Medjugorje“Dear children! Out of love towards you, God has sent me among you, to love you and encourage you to prayer and conversion, for peace in you and in your families an..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 신심을 승인하다 (2024년 9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 신심을 승인하다  바티칸 뉴스, 2024년 9월 19일 “메주고리예의 영적 현상을 둘러싼 오랜 복잡한 역사를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는 주교, 신학자, 위원회, 분석가들이 서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온 긴 역사를 의미합니다.”  교황청 신앙교리부 장관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과 교리 부서 차관 아르만도 마테오 몬시뇰은 “평화의 모후”’라는 말로 시작하는 메주고리의 영적 체험에 관련된 문서( Nota “La Regina della Pace” circa l’esperienza spirituale legata a Medjugorje del Dicastero per la Dottrina della Fede (vatican.va) 에 서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영적순례 첫째부분-(창조~구약)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하느님 뜻 안에서의 하루 24시간 순례  첫째 부분 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1) 하늘과 태양 한가운데서 2) 바다와 바람 속에서 3) 온 땅을 두루 다니면서 4) 에덴 동산에서 5) 아담의 타락 속에서 6)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서   제1시간  하느님의 뜻을 동반하면서 이 뜻의 모든 행위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 신적 생명을 받음. 여기에서는 하늘과 태양의 창조 속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감.  저의 생명이신 예수님, 제 하찮은 심장의 박동이시며 제 작은 영혼의 숨이시고 제 지성의 중심이신 예수님, 아무것도 아닌 저의 작음이 당신 안에 잠겨 사라집니다. 저는 혼자서는 걸음도 떼어놓을 수 없는 어린애와 같기에 당신 손을 잡고 당신과 함께 당신 뜻의 끝없는 빛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하늘에..

★ 영적순례 2024.09.25

영적순례 둘째 부분-(말씀의 탄생)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둘째 부분 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7)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잉태를 보면서  8) 천상 엄마와 함께 ‘나라’가 오시기를 기원하면서  9) 말씀의 잉태 속에서  10) 할례의 고통을 보면서 11) 이집트에로의 피난 속에서  12) 예수님과 마리아와 함께 ‘나라’가 오시기를 기원하면서           제7시간빛과 거룩함의 바다에 잠겨 천상 엄마의 잉태를 목격함.천상 엄마와 함께 하느님 뜻의 나라가 땅에도 오시기를 기원함.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성부 성자 성령의 사랑이 제 안에 넘쳐흐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당신들께서 정의의 망토를 벗으신 것을 보니 저는 기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이 새로운 잔치는 어쩌면 당신들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보다 더 큰 잔치인 것 같으니, 이를 경축하시려고 능력..

★ 영적순례 2024.09.25

영적순례 셋째 부분-(공생활)예수님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셋째 부분 예수님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13) 이집트에서 14) 나자렛으로 돌아가면서 15) 광야에서 16) 그분의 공생활 속에서 17) 그분의 기적들 속에서 18) 그분의 예루살렘 입성 속에서 제13시간이집트의 어린이들 가운데로 나가신 아기 예수님의 첫 외출을 따라감.  그들에게 강복하시는 예수님을 뵙고, 사람의 뜻에도 강복의 각인을 찍어 주시기를 빎. 저의 천상 아기님, 당신은 사랑의 힘에 밀려 그 작은 오두막 바깥으로 나가십니다. 그러자 당신의 아름다움에 끌린 이집트 어린이들이 당신 주위에 모여듭니다. 그들은 당신의 감미로운 음성에 넋이 빠진 듯한 표정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그때 당신 어머니의 사랑이 당신을 끌어당기십니다. 그러자 당신은 그들에게 축복을 주시고, 어머니에게로 돌아가셔서 그 품안으로 ..

★ 영적순례 2024.09.25

영적순례 넷째 부분-(게쎄마니~수난~승천)예수님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넷째 부분 예수님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1) 게쎄마니 동산에서2) 그분의 죽음 현장에서3) 무덤 속에서4) 저승에서5) 그분의 부활 속에서6) 그분의 승천 자리에서제19시간예수님을 따라 걸음걸음 게쎄마니로 들어감.이 동산에서 세 시간 동안 그분의 고뇌에 동참함.천상 연인이시여, 저의 “사랑합니다.”가 승리의 환호 속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당신을 따라갑니다. 저는 종려나무 가지들 위에, 사람들이 당신 발치에 깔아놓은 겉옷들 위에, 당신을 향해 “호산나!”를 외치는 군중의 환호 속에, 또 어디든지 이 “사랑합니다.” 를 박아 넣습니다. 저의 거룩하신 임금님, 정복자다우신 모습을 뵈니 당신의 거룩하신 피앗의 나라가 지상에도 곧 오시리라는 기쁜 소식을 제게 주실 것만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 나라의 기쁜..

★ 영적순례 2024.09.25

2024년 10월5일 전국체나콜로 대피정

10월 5일 참가자는 마감이 한달전에 끝났구요. 미리 배포된 표를 받아서 입장합니다. 10월 7일 남북평화통일 기원미사 명동성당은 선착순 800명입니다. 성모님께서 뜻하신 그대로 10월 5일 전국 체나콜로 대피정이  잘 이루어지도록 성모님의 사업을 돕는 묵주기도와 지속적인 성모송 기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10월 5일 전국 마리아사제운동(M.S.M) 체나콜로 대피정 (세종대학교)일시: 10월 5일 9시~오후 5시30분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 강의: 죠반니 데르꼴레 주교 강의(스테파노 곱비 신부의 영적협력자) 미사: 주례 이경상 바오로 주교(전국 M.S.M 사제단 공동집전) 10월 7일 남북한 평화통일 기원미사 (명동성당)일시: 10월 7일 10시 45분~ (참석인원 선착순 800명)장소: 명동 대성당강의:..

사랑해요주님 2024.09.23

의지, 나를 보고자 열망했기에 마침내 나를 보게 되는 축복을 받는다 -대화(시에나의 카타리나)

이승에 태어난 사람치고 육신이나 정신의 고통 없이 생을 통과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내 종들은 육체적으로는 고통을 당할지 모르지만 정신은 자유롭다. 바꾸어 말해서 그들의 의지는 내 의지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까닭에 고통이 그들을 짜증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더 심각한) 아픔을 겪는 것은 의지다. 지금까지 너에게 이야기한 자들, 그러니까 이승에서 이미 지옥의 축배를 입에 댄 자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고통을 당하지만 내 종들이 입에 댄 것은 영원한 생명의 축배다. 너는 축복받은 자들이 누리는 가장 특별한 행복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들의 의지가 그들이 열망하는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사실 그것이다. 그들은 육신의 무게 - 영에 대적하여 싸운 일종의 법칙 - 를 털어버린 까닭에 아무런 ..

사랑해요주님 2024.09.20

사랑하는 주님, 당신께 저의 삶을 바칩니다.

"모든 일에서 나의 도움을 구하여라. 그러면 얻게 될 것이다.내 어머니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여라. 나의 어머니는 결코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이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렇게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주님, 당신께 저의 삶을 바칩니다. 제 삶 속의 모든 기쁨과 슬픔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세상의 좋은 것들을 당신께 바칩니다.저의 소유물을 잃는 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그것은 저의 뜻이기도 합니다.  저의 가족과 친구들을 당신께 바칩니다. 지금 당장 그들과 헤어지는 상황이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저의 죽음과 그것을 둘러싼 모든 고통을 당신께 바칩니다. 단 일 초도 저의 생명이 연장되거나 단축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저의 고난보다 더 감당하기 힘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난을 당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