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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Litmanova 성모님 발현(주교 인준)

리트 마 노바 - 어머니의 집 (homeofthemother.org) Litmanova We use cookies on our website. Some of them are essential for the operation of the site, while others help us to improve this site and the user experience (tracking cookies). You can decide for yourself whether you want to allow cookies or not. Please note www.homeofthemother.org 슬로바키아 Litmanova 성모님 발현 메시지(주교 인준) Litmanova는 폴란드와의 국경 사이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

사랑해요주님 2011.11.08

신령성체

예수님 : 신령성체는 미사 성제에서 나를 받아들이려는 간절한 소망에서 이루어진다. 세례를 받고자 하는 살아 움직이는 소망을 가질 때 이 세례에 큰 은총이 내리는 것처럼,영성체를 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이 있을수록 그 영성체에 더 큰 은총이 내린다. 영성체에 대한 뜨거운 열망은 나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다. 나는 네 영혼 안에 나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을 보자마자 사랑에 넘쳐 너의 영혼과 일치하고, 너의 영혼에 영성체의 은총을 아낌없이 나누어 준다. 성사적인 영성체와 신령성체의 차이는, 성사적인 영성체가 신령성체보다 효과가 훨씬 크다는데 있다. 그러나 네가 정말로 큰 사랑과 뜨거운 열망으로 신령성체를 한다면, 사랑없이 실제로 영성체를 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큰 유익함을 얻게 된다. 신령성체의 헤아릴 ..

사랑해요주님 2011.06.02

하느님 자비심의 5단 기도 (오후3시 자비의시간)- 성녀 파우스티나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오후 3시는 온 세상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자기 자신이나 남을 위해서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 " 부활절 다음주일 하느님 자비심의 축일에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하는 영혼은 죄와 벌의 완전한 용서를 얻을 것이다 그날 은총이 흘러내리는 거룩한 수문이 모두 열린다." ]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셨다. "이 기도를 바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베풀어 주는 것이 나는 기쁘다.(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1541) 만일 그것이 내 뜻에 부합한다면"(일기 1731) 그 특별한 은총은 임종의 시간에도 부과되어 있는데 그것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죽음의 은총이다. 이 은총은 신뢰와 인내를 가지고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만이 얻는..

[스크랩] 아씨시의 성녀 글라라의 글/머릿말

아씨시의 성녀 글라라의 글 머릿말 글라라는 회칙과 유언과 축복 그리고 5통의 편지만을 남겨 놓았다. 이처럼 얼마 안 되는 글라라의 글들은 가난과 겸손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그녀의 열망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글라라의 글들은 프란치스칸 유산(遺産)에 있어서 크나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회칙만 보더라도 글라라가 그녀의 수도생활에서 프란치스꼬의 이상을 얼마만큼 받아들였는가를 알 수 있다. 글라라가 쓴 회칙에서 우고리노와 교황 인노첸시오 4세의 영향을 발견할 수 있지만, 글라라의 회칙은 분명히 프란치스꼬의 가르침과 모범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사실 교회에 대한 순종과 절대적인 가난의 생활과 형제들로부터 받아야 하는 영신지도에 있어서 글라라는 세 번씩이나 프란치스꼬를 그 동기(動機)로 내세우고 있다. 더..

[스크랩]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 /Pietro Rossi지음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 여는 글 독자 여러분이 성녀 클라라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처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여러분에게 하나의 새로운 발견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오래전부터 무의식적으로 만나고 싶었던 한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여러분과 같으면서도 또한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다른 점이 하나의 초대이며 선물이 될 것입니다. 8세기 전 아시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모험이 잉태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클라라라는 이름을 가진 한 처녀가 기도하기 위해 성 루피노 성당에 들어갔습니다. 강론대에서 청녀 프란치스코가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인간의 타락성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의 설교에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은총에 감동 받은 클라라는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