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인들

순교자들의 신앙 알기(피어라 신앙의 꽃) / 103위 순교 성인

Skyblue fiat 2023. 10. 13. 01:43

순교자들의 신앙 알기(피어라 신앙의 꽃)


[순교자성월 특집] 피어라, 신앙의 꽃 - YouTube

 

[순교자성월 특집] 피어라, 신앙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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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는 우리 스스로가 신앙을 받아들이고,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거한 순교자들 위에 꽃 피워냈습니다.

103위 순교성인 중 약 40여분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1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 -27세에 한국에 오심. 21년 동안 한국에 사목. 한국천주교회사 작성. 성모 성심회 창립

 

2 성 위앵 루카 신부, 성 오메트르 베드로 신부
-젊은 나이에 죽는 것도 처절한 곳에서 죽는 것도 아닌, 이 백성에게 해 준 것이 없이 죽는 것이 마음 아프다 - 위앵 루카 신부

 

3 성 정의배 마르코 - 창동의 양반, 순교하는 세 신부님들을 보고 감동 받아 입교, 전교회장. 46세 입교 72세 순교.

 

4 남종삼 요한- 순교자중 가장 직책이 높음. 승지. 하느님을 섬기고 충(忠)과 효(孝)를 다하는 학문이기에 배교란 있을 수 없다

 

5 성 최형 베드로 - 최방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학생의 형, 교회서적과 묵주 제작

 

6 성 유정률 베드로 - 평안남도 평양 (참회와 속죄의 성당-평안북도 신의주 진사동성당 모습 제현)

 

7 성 우세영 알렉시오 - 새남터 순교성지(11명 성직자 사형지) 18세 진사, 배교후 자수 22세 순교(정의배 마르코, 신부님들과 함께)

 

8 성 조화서 베드로 - 아버지의 순교후 최양업 신부의 마부로 활동, 아들과 함께 체포됨. 52세 순교.

 

9 성 조윤호 요셉- 18세,조화서 베드로 성인의 아들, 3대가 순교(아버지 죽음 후 열흘 뒤 -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날 못죽임)

 

10 성 장주기 요셉 - 베론신학당 교우촌 회장


11 성 이윤일 요한 - 대구에서 순교


12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충청도 솔뫼 출신, 미리내 성지에 유해 안장.


13 성 정하상 바오로 - 정약종 아우구스티노 둘째아들,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공부. 평신도 대표 성인, 천진암 성지


14 성 전장운 요한 - 교회서적 출판, 최형 베드로 성인의 동료.

 

15 성 손자선 토마스 - 충남 당진 신이 성지. 3대째 순교자 집안 출신, 살점을 물어뜯으며 신앙을 증거.

 

16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전라북도 전주 숲정이에서 순교. 충청도 출신, 고을 수령 출신. 천호 성지.

 

17 성 손선지 베드로- 전주 숲정이에서 순교, 전북 완주 실리골에서 전교회장 , 충청도 임천출신. 천호 성지.

 

18 성 브르트니애르 신부(8개월만에 순교)&성 볼리외 루도비코 신부(26세에 입국, 수원 하우현 본당)

-1866 새남터 순교성지 , 파리외방선교회

 

19 성 한재권 요셉 - 충청도 출생. 손선지 베드로 성인과 함께 활동. 전주 숲정이 성지에서 순교. 천호 성지.

 

20 성 도리 헨리코 신부님 - 27세 입국10개월 만에 순교. 파리 외방 전교회 신부님, 수원 손골 성지

 

21 성 황석두 루카- 충청도 연풍 출생, 양반집 막내. 갈매못에서 선교사제와 함께 순교, 1866년 순교. 연풍 성지에 모심.

 

22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딸, 경기도 남양주 마재 성지, 가족 모두 순교

 

23  '성 엥베르 라우렌시오'주교 - 제2대 조선교구장

 삼성산 성지, 범세형 라우렌시오. 프랑스, 서울 용산 새남터 순교 성지, 명동성당 지하 경당에 유해 안장(앵 베르 주교, 샤스탕 신부) 

 

24 성 김재준 이냐시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부친. 솔뫼 성지. 조부 복자 김진우 비오에게 교리 배워 입교, 아들을 신부로 봉헌, 한국의 베들레헴, 경기도 용인의 은이 성지- 김신부 사제 서품 후 첫 사목성지. 

 

25 성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성 유대철 베드로(13세)  아버지와 아들, 기해박해

-천진암 성지, 역관 집안, 벽지에 '생혼, 간혼, 영혼'이라는 글귀를 발견(천주실의), 천주교 신자를 수소문해서 입교, 사신단의 일원으로 북경에서 구베아 주교로부터 세례 성사 받음. 사제를 보내달라고 교황청으로 편지 씀. 카펠라리 추기경(교황 그레고리오 16세)에게 전달. 정하상 바오로 성인과 함께 서소문에서 참수

1831년 9월 9일 조선대목구 설립 선포 ( 교황 그레고리오 16세  칙서로 선포): 초대 교구장 브뤼기에르 소 주교(입국전에 사망) 

성 유대철 베드로(13세) : 가장 어린 성인

어머니는 신앙 반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법은 먼저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와 교우들이 기뻐하며 순교하는 것을 보며 순교를 원함, 포졸에게 찾아가 순교하게 해달라고 청함.

포졸들이 숯불을 먹으라고 했더니 '예'라고 해서 물러갔다는 일화.

 

26 성녀 김효임 골룸바(언니). 성녀 김효주 아네스(동생)

김효임 골룸바: 유방제 파치피코 신부에게 세례, 동정, 기해박해 때 체포, 심한 형벌에도 상처가 낫는 기적, 1839 순교

서울 밤섬에서 태어남, 동정, 옷을 벗긴채 남자들의 감옥에 갇혔으나 무사.

 

27 성 샤스탕 신부 & 성 모방 베드로 신부

파리외방선교회, 새남터 순교성지, 조선에 처음 입국. 기해 박해 때 순교. 명동성당 소성당 지하묘역에 안치.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주교(제2대 조선 교구장)의 권고로 자수, 3분이 함께 새남터에서 순교.

'나의 영혼은 언제나 주님께 향해 있다'

'서로 사랑하고  남도 사랑하십시오' - 성 샤스탕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