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주님

'나는 성모 마리아와 성령이 함께 하길 바라노니 그들 중 누구도 배제하지 말아라' -아일린 조지

Skyblue fiat 2016. 5. 6. 22:10

 

성령에 대한 사랑

 

 

지금이 중대한 시간입니다.

 

삼위일체 안에서 성령은 두드러지십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매우 중대한 시기입니다. 성모 마리아가 발현하셔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가볍게 넘길 수는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교회들 안을 돌아보십시오. 크리스마스 이브나 부활절 주일엔 도저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옵니다.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단 두 번의 기회입니다.

 

교황님이 언제 성모성년을 선포하셨습니까? 성령을 위한 축제날인 1987년 6월 6일 성신강림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방해나 되는 것처럼 밀어제칩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1988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해는 '성모 마리아의 해'일 뿐 아니라 '성령의 해'이기도 하다. 성령은 제 3 위격으로서 나의 백성들에게 알려져야 한다" - 비둘기도 아니고 힘도 아닌 위격으로서 말입니다.

 

그것이 교회 지도자들이 잊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성령을 보내달라고 하지 않고 '당신의 힘을 보내주셔서 제 안으로 들어와 당신의 사랑, 당신의 빛 안에 일할 수 있도록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그는 3위격이신데도 그들은 성령을 3위격으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나치도록 오랫동안 그분을 삼위일체에서 도외시해 왔습니다. 그러고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우리는 그분을 도외시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지요. 맞아요. 우리는 그랬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를 1위격으로 봅니다. 그분의 아드님은 2위격으로 봅니다. 그리고 성령을 볼 때엔 비둘기로 봅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사랑의 충만체입니다. 하느님은 그의 아들을 그토록 사랑하셨고 그 아들은 아버지를 그토록 사랑하여서 이 위대한 사랑이 서로 결합하여 삼위일체의 3위격, 성령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성령은 삼위일체 사랑의 충만체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과 성모 마리아는 함께 계십니다.

 

아버지는 비유로써 기도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나는 3위격으로서 성령을 너희들에게 주었고 그는 너희들 각자 모두에게 많은 은총을 주었다.

그러나 너희들이 성모 마리아를 너희의 기도회에 영접하지 않는다면 나의 성령과 그의 은총을 철회할 것이며, 그리되면 그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성모 마리아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는 성모 마리아를 위한 종교운동이 아니라 성령을 위한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성모 마리아와 성령이 함께 하길 바라노니 그들 중 누구도 배제하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성령께 드리는 9일 기도와 소공동체의 활성화

 

 

사제의 날 집회에서 아일린은 사제에게 말하길, "우리가 교회에서 성령께 9일 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어떤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어느 지역에 있든지 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공동체가 있음를 느껴요. 만일 사람들이 성령께 9일 기도를 드린다면 소공동체가 도울 수 있을 거예요."

 

때때로 저는 게을러져서 '아, 그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9일 기도서를 집어들때면 형언할 길 없는 평화를 느낍니다.

이 모든 은총은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위해 제게 주신 것임을 압니다.

이러한 사랑은 영적 생활로서의 모든 거리와 문들을 활짝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성령 없이는 제가 아무런 기능도 할 수 없음을 저는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도외시 합니다. 우리들은 너무도 인간적이어서 우리가 헌신하게 될 경우 - 성녀 데레사를 예로 들자면- 우리는 성녀 데레사가 전부여서 다른 것이 끼어들 여지는 없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성모 마리아에겐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랑에게 그의 신부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여지를 허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은혜를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오랜 전통 중 어떤 것들은 다시 살려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에 대한 주림과 갈증을 더 많이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을 애타게 그립니다. 그것을 저는 피정에서 보았습니다.

윌트햄(1988)에서 그들 모두가 흥분하였고 다음 피정 참가를 위한 등록을 모두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집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을 들여다보아 우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당신이 성령 9일 기도를 단순히 봉헌으로써만 보기를 저는 원치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그것을 공동체 개인에게로 오는 특별한 은총으로 보길 바랍니다.변화를 위한 시간이 왔습니다 ;

여러분이 성모 마리아의 신랑을 여러분의 삶과 공동체에 영입시켜야 할 때 일 것입니다.

 

성령이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워지지 않았었던들 그녀는 수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성령의 중요성을 아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9일기도를 규칙적으로 한다면 여러분의 삶에는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