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사고의 위험성(1) 가톨릭 교회는 우주의 중심을 하느님이 아닌 자연에서 찾는 뉴에이지 운동이 가톨릭 교리를 정면으로 거스른다고 보아 거짓 영성 운동으로 간주하고 있다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 II」,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3 참조). 뉴에이지는 그리스도의 존재와 가치를 제거하려는 사탄의 신영성운동입니다. 21세기의 새 시대 별자리는 물병좌라고 하는, 한 남자가 물병을 기울여 물을 붓는 모습의 별자리이며, 뉴에이저들은 과거 물고기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신이 필요하다. 새로운 가치가 새 시대에 부어지고 있으니 새 포도주를 마셔라. 새 포도주가 새 부대에 담겨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라는 뉴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