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주님

영적순례 제1차 공동묵주기도 안내 (2016년 7월 3일 ~ 8월 27일)

Skyblue fiat 2016. 7. 1. 11:53

 

 

http://kal8800.blog.me/220747398964

도미니꼬 형제님의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함께 하실 기도하실 분은 댓글로 세례명을 남겨주세요.

 

 

 

 

영적순례 제1차 공동묵주기도 (1)

 

하느님 뜻 안에서 바치는 제1차 영적순례 공동묵주기도를

201673(일) ~ 827(토)까지 56일간

  (청원28+감사28) 봉헌하고자 합니다.

 

 

(영적순례 묵주기도 - 하느님의 뜻 기도모음집 256p)

http://kal8800.blog.me/220737196886

 

 

☨☨☨

하느님 뜻이라는 선물의 본질은 우리의 인간적인 뜻을 매 순간 하느님의 뜻과 하나되게 함으로써 예수님으로 하여금 또 한 번의 지상 생활로 영혼들 안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구원 사업과 성화 사업을 계속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질서와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되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영적순례 묵주기도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삶의 거룩한 신비를 우리가 영적인 순례를 하는 것입니다. 묵주기도를 하느님의 뜻 선물 안에서 하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각 영혼이 저마다 그렇게 한 것처럼 그 수가 불어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따라서 남에게 받기보다 주기를 한층 더 원하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 숨어서 사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영적순례 묵주기도를 드리면, 천사들이 그 행위를 아버지의 어좌에까지 가져갑니다. 아버지께서 한없이 기뻐하시며 이를 모든 피조물 위로 굽이치며 퍼져 가게 하십니다. 그러면 천국의 복된 이들과 천사들은 더 큰 영광을 받고, 연옥 영혼들은 밀물처럼 밀려드는 위안을 얻고, 모든 조물은 축복을 받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는 행위는 모두 거룩하기에 하느님께서는 거룩하신 뜻 안에서 수행된 행위들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응답하십니다. 이 뜻 안에서 바치는 묵주기도도 하느님 나라를 맞아들이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들처럼 이 기도도 예수님께서 몸소 바치신 기도와 같이 거룩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이루신 모든 업적을 돌아보며 그분께 찬미와 흠숭과 감사와 사랑을 드리는 영적순례 묵주기도의 목적는 하느님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는 데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루이사에게 그런 영혼들 안에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선교사의 발이 되고, 전도자의 혀가 되고, 약한 자의 힘이 된다.”

그렇게 하지 못할까 걱정하지 마라. 내가 친히, 한 번에 조금씩, 그 방법을 가르쳐 주마.”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저 선물을 원한다면, 스승이신 예수님에게서 꼭 얻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면, 목적의식이 뚜렷해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동참을 허락하시는 계획이 있으니, 이 지상에 그분의 나라를 다시 세우시려는 계획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 있으면, 낮이나 밤이나 매 순간이 하느님의 그 계획 달성에 쓰일 것입니다. 한데 그분의 뜻에 완전히 감싸인 상태로 있으려면 많은 희생과 힘든 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하느님께서 개개의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각 사람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할 행위들도 동시에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많은 수의 행위들로서, 당사자가 행할 마음이 전혀 없어도 영원히 존속할 행위들입니다. 그러므로 각 사람은 몸과 혼을 가지고 있을뿐더러 그가 취하기를 기다리는 행위들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삶이라는 선물은 전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설명하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가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과 함께 모든 세대의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흡사 공을 던짐과 동시에 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삶의 절정에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징벌을 내리시는 일을 도우면서동시에 하늘과 땅사이에 서서 징벌의 완화를 위해 기도하며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지상의 모든 영혼 안에서 그들 죄의 얼룩을 빼기 위해 기도하는가 하면, 하느님의 지상 옥좌로서 영혼들을 은총으로 가득 채우는 샘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 예수님과 함께 서서 아버지께서 피조물이 끼치는 모욕을 우리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받으시게 함으로써 인류를 덜 엄하게 대하시게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땅에 있으면서 수난 중이신 예수님께 위로를 드릴 것입니다. 비록 그 사건은 2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예수님은 지금도 수난 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의 사명은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예수님은 부단히 루이사를 일깨우시며 주의를 기울여라." 하셨습니다. 각 행위와 각 순례는 저마다 다 중요합니다. 또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우리를 하느님의 생명으로 완전히 채우려면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늘 우리 자신의 뜻을 써 왔으므로 한 순간에 뚝 끊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하느님께서는 즉시 그렇게 하실 수 있지만, 이는 그분의 방식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이 선물 안에서 천천히 성장하기를 바라시니, 그것은 우리가 당황한 기색 없이 그분께서 사랑으로 주시는 선물에 감사를 드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모든 사람과 모든 피조물 안에 불어날 수 있을까?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행위를 어떻게 우리 자신의 행위로 삼을 수 있을까? 우리의 목소리를 어떻게 모든 피조물 안에 넣을 수 있을까? 우리가 어떻게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수행되어 왔고 또 수행될 온 인류의 행위들을 소유할 수 있을까? 남의 고통을 어떻게 하느님께 바칠 수 있을까?”

 

루이사는 단순하고 작은 자신의 행위가 거룩한 것이 된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거룩한 행위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비록 사소한 행위라고 하더라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수행되면 거룩한 행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만들어 내신 하느님께서는 또한 아주 작은 씨앗도 만드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하느님의 본질이고, 우리는 지금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어디든지 계시기에 우리도 어디든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을 하느님 뜻의 끝없는 바다에 녹아든 한 방울의 물에 비유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집이나 회사나 학교에만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피조물 안에 있습니다. 나무들과 별들 안에, 다른 사람들 안에, 연옥 영혼들 안에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를 모든 조물 안에 넣을 수 있고 모든 행위들을 소유하며 이 행위들을 한없이 불어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지난 6천 년 동안 사람들에게서 마땅히 받으셔야 했으나 받지 못하신 모든 것을 아버지께 드리기 시작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이를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그분께 바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도 바칩니다. 하느님 뜻의 나라'가 오시도록 청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6천 년 동안 먼 데로 빙 둘러가는 길 위에 있다가 이제야 비로소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원래의 길로 가는 중입니다. 이런 우리가 하느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그분께 드린다면그분은 나라가 오시도록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이란 모든 이가 마땅히 바쳐야할 영광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 성장하려면 이 선물에 대하여 계속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하느님 뜻의) 행위와 순례를 계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행위들과 순례들이 바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의 활동이니, 이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하느님 뜻 안에서 산다고 할 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하느님 뜻의 바다에 발끝만 담그고 있는 격일 것입니다. 우리가 그 활동에 충실하면,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깨끗하게 만드시어 그분의 거룩하신 뜻 안으로 더 깊이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 행위들과 순례들을 계속해야합니다.

 

우리는 루이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선물을 다시 받게 되었지만, 그 전 성인들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선하고 경건하지만 인간적인 행위들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무한할 수 없는 행위 타락한 세상을 뒤덮고 있는 창조된 만물 위로 퍼져 나갈 수도 없는 행위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 안에 머무는 것, 인간적인 뜻의 행위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메시아가 오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나라가 오시기 전에 얼마나 많은 행위들이 있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도 온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서 끊임없이 이 뜻의 행위와 순례를 하셨습니다. 그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 오로지 원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간절히 청하십시오!

 

 

저 자신의 뜻을 버리고 청하오니, 부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게 해 주십시오.”

 

(한 방울의 물이야기에서..)

 

영적순례 제1차 공동묵주기도에 참여 하실분은 아래 댓글란에 성명(세례명)으로 신청해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부디 많이 참여 해주시길.... 

 

 

출처: 도미니꼬 형제님 블로그 http://kal8800.blog.me/220747398964

'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에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http://cafe.daum.net/DivineVolition/9rqy/126

 

 

영적순례 제1차 공동묵주기도 일정표

 

- 201673() ~ 827()까지  56일간 (청원28+감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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