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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비르짓다7기도/일곱 번의 주님의 기도 (고귀한 피를 일곱 번 흘리신 것을 공경)

Skyblue fiat 2013. 10. 26. 11:32

 

일곱 번의 주님의 기도

 

우리를 위해 당신 고귀한 피를 일곱 번 흘리신 것을 공경하며 바침

 

- 1. 예수님의 할례

- 2. 예수님께서 피땀 흘리심

- 3. 예수님께서 매 맞으심

- 4. 예수님께서 가시관 쓰심

- 5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

- 6. 예수님께서 못 박히심

- 7. 예수님의 옆구리가 열림

 

예수님께서 성녀 비르짓다와 성녀 엘리사벳에게 발현하시어 당신 의 수난때에 유대인과 악인들로부터 잡히신 후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받으신 괴로움과 능욕을 친히 알려 주셨다.

"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알지어다, 나는 유대인들에게 잡히어 120번의 뺨을 맞았으며, 주먹으로 입을 30번 맞았으며, 올리브 동산으로부터 안나의 집까지 끌려갈 때 극 도로 기진하여 땅에 7번 넘어졌고, 다시 일어나서 또 팔을 70번 맞 았으며, 가슴을 30번 맞았으며, 등에 380번 , 머리에 80번, 다리에 70번 맞았고, 후에 나를 포악하게 일으켜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어
39번을 ....

이로 인해 지극한 고통에 슬피 탄식하였으며, 돌기둥에 잡아매어 줄 한 끝을 붙잡아 빠르게 돌려 죽을뻔 하기를 3번이며, 채찍질의 지극한 괴로움을 만 육천 육백 육십번 받았으며, 자관의 능욕을 받을 때 가시가 머리를 300 군데 찌름을 받았고, 십자가에 못박혀 달렸을 때에 포악히 흔들므로 죽을 뻔 하기를 3번이며, 얼 굴에 더러운 침 받음이 63번이며, 나를 잡을 때에 38~48명중 18명이 군사이며 8명이 나를 끌고 갔느니라. 또 발로 걸어감은 270보이니라.
+내가 세상에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너를 위해 흘린 성혈의 방울수는 사백만 사천 사백 육십이며, 육만 일천방울 눈물을 흘려 울었노라.
+이를 기억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이 수대로 주의 기도와, 성모송을 7번씩 12년을 정하고, 그 성혈 방울수가 되도록 염하면 내 수난 날에 다섯 가지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 기도를 12년 동안 바치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 해주셨다:

 

1. 이 기도를 바치는 자는 누구나 연옥의 고통을 면하게 해 주겠다.

2. 이 기도를 바치는 자는, 마치 그가 신앙을 위해 피를 흘린 것처럼, 순교자(증거자)의 하나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3. 이 기도를 바치는 자는, 예수님께서 직접 은총의 지위를 지켜주시어 성화되게 해주실 세 영혼을 택할 수 있다.

4. 이 기도를 바치는 자의 가족 중 이어지는 4대에 걸쳐 한 영혼도 잃지 않을 것이다.

5. 이 기도를 바치는 자는 죽기 한달 전에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이 기도를 다 끝마치지 못하고 죽는 경우,

주님께서는 끝까지 바치려는 의향을 보시고 이 기도를 12년 다 채운 것으로 받아들이실 것이다.

정당한 이유로 하루나 며칠을 빠뜨린 경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만회하여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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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의 주님의 기도
오 예수님, 이제 저는 당신의 사랑에 일치하여 주님의 기도를 일곱 번 바치려 하나이다.

당신께서는 이 기도를 성심 안에서 사랑으로 축성하셨나이다.

제 입술로부터 당신의 거룩하신 성심 안에 받아주소서.

더 낫게 하시고 완전하게 해 주시어, 지상에서 이 기도를 통해 허락하셨던

삼위이신 하느님께 드리는 영광과 기쁨을 똑같이 드릴 수 있게 하소서.
또한 당신의 고통스러운 상처와

거기서 쏟아진 지극히 고귀한 성혈을 찬미하며

당신의 거룩하신 인성에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1. 첫 번째 기도 : 할례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는 저와 모든 사람들이 어린이였을 때에 저지른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또한 모든 이들, 특히 제 가족과 친척들의 첫 번째 대죄를 막기 위하여,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손과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예수님의 첫 번째 상처와 첫 번째 고통, 첫 번째 피흘리심을 바치나이다.

 

 

2. 두 번째 기도 : 올리브산에서 피땀 흘리신 고통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는 저와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짓는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또한 그런 죄를 막고, 하느님의 사랑과 형제적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손과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올리브 산에서 예수님의 성심이 겪으신 무서운 고통과,

피가 땀처럼 흘러내렸던 그 한 방울 한 방울을 모두 바치나이다.

 

 

3. 세 번째 기도 : 채찍질 당하심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는 저와 모든 사람들이 육체로 짓는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또한 모든 이들과 특히 제 가족과 친척들이 육체로 짓는 죄를 막고 순결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손과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예수님이 입으셨던 수천 개의 상처와 끔찍한 고통,

그리고 채찍질로 사방에 튀었던 지극히 고귀한 피를 바치나이다.

 

 

4. 네 번째 기도 : 가시관 쓰심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는 저와 모든 사람들이 정신으로 짓는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또한 그런 죄를 막고,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전파하기 위하여,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손과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예수님의 거룩하신 머리에 씌워진 가시관 때문에 생겼던 상처와 고통, 지극히 고귀한 피를 바치나이다.

 

 

5. 다섯 번째 기도 : 십자가 지심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는 저와 모든 사람들의 십자가에 대한 반항과 당신의 거룩하신 계획에 대한 불평,

그리고 혀로 짓는 다른 모든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또한 그런 죄를 막고, 십자가에 대한 참된 사랑을 위하여,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손과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십자가의 길에서 받으신 고통과,

특히 거룩하신 어깨에 입으신 거룩한 상처와 그 고귀한 피를 바치나이다.

 

 

6. 여섯 번째 기도 : 십자가에 못박히심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는 수도자들의 서원과 규칙을 거스르는 모든 잘못을 보속하기 위하여,

또한 저와 온 세상의 죄를 배상하기 위하여, 아픈 이들과 죽어가는 이들, 모든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인 가정의 회복을 위한 교황님의 지향을 위하여, 또 신앙의 강화를 위하여, 우리 나라를 위하여,

모든 나라들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 안에 일치될 수 있도록, 또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도,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손과 예수님의 성심을 통해, 십자가에 달리신 당신 아드님과, 그분의 못박히심,

높이 들리우심, 손과 발의 상처와 거기서 쏟아져 내린 그분의 지극히 고귀한 세 핏줄기,

그분 영혼과 육신이 겪으신 극도의 고통, 그분의 고귀한 죽으심,

그리고 지상에서 피흘림 없이 이 모든 것이 재현되는 모든 거룩한 미사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7. 일곱 번째 기도 : 옆구리를 꿰뚫음

주님의 기도 한 번, 성모송 한 번

 

영원하신 아버지, 거룩한 교회를 위하여, 또한 온 인류의 죄악에 대한 보상으로,

예수 성심의 열린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지극히 고귀한 피와 물을 합당하게 받아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불쌍히 여겨주소서.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당신 거룩하신 성심의 고귀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저와 다른 이들의 죄악을 모두 씻어주소서!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쏟아진 물이여, 죄에 대한 모든 징벌을 제게서 깨끗이 씻어주시고,

저와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연옥의 불꽃을 꺼주소서. 아멘.

 

 

- 성모님께서 성녀 브리짓따에게 알려주시고

- 교황 클레멘스12세의 승인을 받음

 


 

"병자들의 치유를 위해서 단식하여라.병자들의 치유를 위해서는 다음의 기도를 바치는 것이 중요하단다. 사도신경 한 번 주님의 기도, 성모송, 그리고 영광송을 각각 일곱 번씩 바치고 빵과 물만의 단식을 바쳐라" 

 -1982년 7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세지

 

성모님께서는 "나는 평화의 여왕이란다" 하고 응답하신다.

그런 뒤 성모님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나머지 일곱 번의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과 영광송 바치는데 이 기도는 그 이후부터 메주고리예에서 매일 바치는 기도로 자리 잡는다."

-성모님 발현지 메주고리예 - 요조 죠브코(Jozo Zovko)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