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자녀들을 사랑하는 엄마로서,
너희가 사는 시대가 얼마나 힘겨운지를 안다.
내가 너희의 고통을 본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
그분께서는 어디에나 계신다.
보이지 않으시지만,
너희가 그분을 산다면,
너희는 그분을 뵐 수가 있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영혼을 비추시며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바로 그 빛이시다.
그분께서 바로
너희가 사랑해야 할 교회이시며,
그 교회를 위해 너희는
항상 기도하고, 투쟁해야 하는 것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사랑의 행동으로 말이다.
내 아이들아, 그렇게 하되,
모든 이들이 내 아드님을 알게되도록 하고,
그분께서 사랑받으시도록 하여라.
진리는 하느님께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내 아드님 안에 있기 때문이다.
너무 신중히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스스로를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하게 될 것이다.
단순한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산다면,
너희는 기도할 것이다.
너희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산다면,
너희는 자비로운 사랑으로 사랑할 것이다.
서로 사랑할 것이다.
너희가 더 사랑하게 된다면,
너희는 죽음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생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너희가 너희의 목자들에게서
내 아드님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들 안에서
내 아드님을 찾아 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 2015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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