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고리예 메세지

2015년 7월 2일 메쥬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세지

Skyblue fiat 2015. 7. 3. 13:49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 대한 믿음, 너희의 믿음을 퍼뜨리라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성령께서 비추어 주시는 내 아이들,
내 사도들인 너희는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라.


믿지 않는 이들, 알지 못하는 이들과,
알려고 하지 않는 이들에게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사랑의 은사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
사랑은 참된 믿음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될 것이다.


사랑은 언제나, 다시 새롭게,
성체 성사의 고통과 기쁨을 되살려 준다.
한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희에게 보여주셨던
아드님의 수난 고통을 되살려 주고,
당신의 살과 피를 남겨주시어 당신 자신으로 너희를 양육하시고,
그렇게 해서 너희와 하나가 되려 하셨던 그 기쁨되살려 준다.


너희를 다정하게 바라볼 때, 나는 한없는 사랑을 느낀다.
사랑이 나를 강하게 해준다.
너희를 굳건한 믿음으로 이끌고자 하는 내 바람 안에서 말이다.


굳건한 믿음은
지상에서 너희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것이고,
마침내 내 아드님을 뵙게 해줄 것이다.
이것이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을 따라 살고, 사랑을 실천하여라.
성체 안에서 언제나 너희를 비추시는 그 빛을 따라 살아라.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여라.
그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당신의 살로 너희를 양육하시고,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도록
그들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또한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내 아이들아, 기억하여라,
사랑은 견디어 내는 것이고, 주는 것이지만,
결코, 절대로, 판단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고맙다.”

 

 

- 2015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