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주님

[하느님 자비 상본] 파우스티나 성녀의 요청으로 그려진 첫번째 하느님 자비상본(1934년)

Skyblue fiat 2021. 4. 14. 15:59

파우스티나 성녀의 요청으로 그려진 첫번째 하느님 자비상본(1934년). 

성녀 파우스티나의 감독 아래 빌뉴스에서 Eugeniusz Kazimirowski 에 의해 그려짐.

 

 (대형인쇄가 가능한 해상도 4563x8886 pixels 원본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그림 출처ㅣ(merciful-jesus.com)

 

THE IMAGE OF MERCIFUL JESUS - Vilnius, Lithuania

THE FIRST IMAGE OF MERCIFUL JESUS - VILNIUS (LITHUANIA) FOR POLIGRAPHIC PRINTING FOR EVANGELIZATION NEEDS download (JPG, CMYK, 4563x8886 pixels) "By means of this Image I shall be granting many graces, so let every soul have access to it" (The Diary of Sai

www.merciful-jesus.com

 

 

하느님 자비의 상(像. image)은 파우스티나 수녀가 1931년 2월 22일에 보았던 환시에서 기인한다.

그 환시에서 예수님은 그러한 상(image)이 만들어지고 그 아래에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글을 넣기를 강하게 열망하셨다.

이 상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있으며 그분의 손과 발에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흔적이 있다. 그리고 옷에 가려진 그분의 꿰뚫린 심장으로부터 두 가지의 붉은 빛과 엷은 빛이 발산하고 있다. 그 의미에 대해 여쭈어 보았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하셨다.

"엷은 빛줄기는 영혼을 의롭게 하는 물을 나타내고, 붉은 빛줄기는 영혼의 생명인 피를 의미한다.

이 두 빛줄기는 십자가에서 창에 찔린 내 심장이 열렸을 때 내 깊은 자비에서 흘러 나온 것이다." (일기 299)


다시 말해 이 두 빛줄기는 성사들과 예수님의 찔리신 옆구리에서 탄생한 교회, 그리고 성서에서 물이 상징하는 성령의 선물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이 보호 속에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정의의 손길도 그들을 붙잡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일기 299)" 고 말씀하셨다.  이 상본은 하느님의 위대한 자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자비는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 안에서 완전히 드러나며 교회 안에서 성사를 통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난다. 이 상본은 은총을 얻기 위한 그릇이며 세상으로 하여금 하느님께 의탁하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꼭 필요한 일임을 상기시키는 표지이다.

이 상의 아래 부분에 씌여진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말은 의탁의 자세를 말해 준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상본은 내 자비의 요구를 상기시킬 것이다. 아무리 강한 믿음이 있어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일기 742)

 

 

의탁

[ 依託 , trust , reliance ]

남에게 맡기어 부탁함. 남을 신뢰하고 온전히 의존함. 특히, 신앙적으로는 자신의 죄나 고민, 그리고 인생의 무거운 짐 등을 하느님에게 모두 내맡기는 일을 가리킨다(시22:8). 이는 하느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행위이다(대하14:11).

[네이버 지식백과] 의탁 [依託, trust, reliance] (교회용어사전 : 교회 일상, 2013. 9. 16., 가스펠서브)

 

 

 

자비로운 예수의 첫 모습의 히스토리]

 

( ※ 아래의 글은 글의 출처인 HISTORY OF THE FIRST IMAGE OF MERCIFUL JESUS - Vilnius, Eugeniusz Kazimirowski (faustina-message.com)원문을 구글번역기와 파파고 번역기를 통해 직역한 글입니다.)

 

 

1934년 초 빌니우스에서 소포코(Sopocko) 신부는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화가 유제니우스 카지미로프스키(Eugeniusz Kazimirowski)에게 자비로운 예수의 이미지 그림을 맡겼습니다. 그 이후로 줄곧 파우스티나 수녀는 화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지침을 제공하고 예술가에게 이미지의 세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소포코 신부는 그녀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자비로운 예수의 이미지를 그려달라고 요청한 캔버스를 이전에 본당신자 중 한 명이 기증한 오래된 액자 크기로 조정했습니다. 그림이 전시 될 준비가 되었을 때 (1934년 6월), 그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그것(비문)을 새기는 방법에 대해 주 예수님께 물어보도록 요청했습니다.

 

"한번은 고해신부(소포코 신부)님이 그림에 모든 것을 담을 공간이 부족해서 비문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다음 주에 기도하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고해성사를 떠나 축복받은 성사를 앞두고 있을 때 비문에 대한 내면의 이해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처음 내게 하신 말씀, 즉 이 말씀들이 증거에 분명히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예수님,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Jesus, I trust in You 의 직역) ”(일기, 327).

 

"보는 패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서명을 붙여 이미지를 그리십시오. :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일기, 47).

 

"나는 사람들에게 자비의 샘에 은총을 위해 계속 올 그릇을 제공하고 있다.

 저 그릇은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Jesus, I trust in You)"라는 표식이 있는 그림이다."(일기, 327) .

 

 

답을 받은 소포코 신부는 이 그림의 중요한 요소를 이루는 비문을 그림 아래 프레임에 넣었습니다. 그 후 1937년 4월 4일 파우스티나 수녀에 의해 표현된 주 예수님의 명시적인 요청에 따라 소포코 신부는 그가 총장으로있는 빌 뉴스의 성 미카엘 교회에 그림을 걸었습니다.

 

빌니우스에 있는 성 미카엘 성당의 이미지 (1937-1948)

 

1948년 공산당 당국이 성 미카엘 교회를 폐쇄 한 후, 그 그림은 박혀 있었습니다.

교구 사제인 얀 엘러트 신부가 그림을 보관하는 데 관심이 없었던 성령 교회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소포코 신부의 친구인 요제프 그라세위츠(Józef Grasewicz) 신부는 그곳에서 노와 루다(Nowa Ruda)의 교구 교회로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그 그림은 교회 행정의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40년 동안 이곳에 남아 남아있었습니다.

 

현재 Belorus에있는 Nowa Ruda의 교회 이미지 (1949-1986)

 

1970년경 노와 루다(Nowa Ruda)의 지방 당국은 교회를 창고로 개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포코 신부는 당시 폴란드에 있었지만 여전히 이미지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라세위츠(Grasewicz) 신부에게 부탁해 다른 안전한 곳으로 옮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이 그림이 원래 대중들의 존경을 받기 위해 노출되었던 빌니우스에 있는 새벽의 문(Ausros Vartai)성당에 전시해달라고 비밀리에 요청했습니다. 그 요청은 1982년(소포코 신부가 죽은 후)에야 전달되었습니다. 당시 새벽의 문 성당의 보좌사제였던 타데우스 콘드루시비츠(Tadeusz Kondrusiewicz) 신부는 이 아이디어를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령교회에 전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그곳에는 처음에 마지못해 그 그림을 갖기로 동의한 알렉산더 카스키에비치(Aleksander Kaszkiewicz) 신부가 본당신부로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라세위츠 신부는 사진을 빌니우스로 다시 가져오기로 결정했습니다.

 

1986년 카슈키비츠(Kaszkiewicz’) 신부의 요청에 따라 손상된 그림이 다시 그려졌습니다. 이 절차는 주 예수님의 얼굴의 모습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비문이 붉은 색으로 추가되었고, 제단 윗부분의 오목한 부분을 덮는 타원형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파우스티나 수녀님과 소포코 신부님의 참여와 함께 Eugeniusz Kazimirowski가 1934년에 제시한 그림의 예술적 개념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1987년에 자비로운 예수님의 형상은 성령 교회의 옆 제단에 걸려있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특별한 관심을 끌지 않고 재발견을 기다렸습니다.

 

 

2003 년에 수행된 보존은 이미지의 기본 모양을 복원했습니다. 새 프레임에는 보존인이 디자인한 판을 놓았는데,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Jesus, I trust in You)

(원래 서명이 있는 액자 프레임은 그림이 숨겨져 있는 동안 손실되었습니다).

 

 

- 출처: 자비로운 예수님의 수녀회

HISTORY OF THE FIRST IMAGE OF MERCIFUL JESUS - Vilnius, Eugeniusz Kazimirowski (faustina-message.com)

 

 

 

출처: 

하느님 뜻의 나라 | [하느님 자비의 상본] 파우스티나 성녀의 요청으로 그려진 첫번째 하느님 자비상본(1934년)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