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오, 사랑의 수인이시여,
여기 계신 당신은 몹시 시장하시고 목이 마르시건만,
어떤 영혼들은 단지 역겹고 차고 미지근하고
변하기 쉬운 음식만을 차려 드리나이다.
그런데 그들은 바로
당신께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이옵나이다!
예수님, 저는
불길에 내포된 불티만큼,
태양에 내포된 빛살만큼
많은 보속의 행위를 하고자 하나이다.
- 아름다우신 어머니,
언제나 저를 지켜보시고, 줄곧 보호해 주시는
당신 망토의 그늘 아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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