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용기를 주고, 내 사랑으로 너희를 채워주며,
내 아드님 사랑의 증인이 되라고,
너희를 다시 새로이 부르기 위해
나는 여기 너희 사이에 있다.
내 아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희망을 잃고,
평화가 없으며, 사랑을 지니지 못하였다.
내 아드님을 찾으려 하지만,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서 그분을 찾는지
알지 못한다.
내 아드님께서 그들을 향해 팔을 벌리고 계시니,
그분 품 안으로 들어오도록 그들을 너희가 도와야 한다.
내 아이들아, 그래서 너희가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너희는 더욱더 큰 사랑을 갖기 위해
훨씬 더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
사랑이 죽음을 이기기 때문이며,
생명을 지속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이들아,
너희가 서로 얼마나 멀리 있는지 상관하지 말고,
정직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를 격려하듯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서로 격려하여라.
내가 너희를 보살피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떠올릴 때면 언제든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그들이 내 아드님과 너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단념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다.
고맙다.”
2015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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