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ss, fruit of God's infinite Love. | Luisa Piccarreta official
The Cross, fruit of God's infinite Love.
The Cross is the narrow gate that allows us to enter into the Most Holy Humanity of Jesus and share
en.luisapiccarretaofficial.org
십자가, 하느님 무한한 사랑의 열매
2025/9/13
십자가는 우리를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인성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고,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필리피 2,6-8) 하느님, 그리고 그분께 감사하는 영혼들에게 베풀어주시는 무한한 은총에 동참하게 해주는 좁은 문입니다.
하느님의 종 루이사 피카레타는 길을 잃고 하느님 뜻의 빛에서 멀어진 인간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께서 껴안으신 십자가의 가치와 풍요로움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돕고, 우리를 구원과 성화의 안전한 항구로 되돌아가게 해줍니다.
“사랑스러운 십자가야, 드디어 너를 받아 안게 되었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셨을 때 하신 이 말씀은 단순히 나무 십자가의 무게를 짊어지신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진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는 온 세기만큼 길고 온 세대만큼 넓습니다.
십자가 현양 축일에 예수님께서는 루이사에게 당신 수난의 고통에 동참하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녀가 겪은 이 신비로운 체험은, 겟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루카 22,42) 하고 말씀하신 피의 ‘피앗(Fiat, “그렇게 될지어다”)’의 고통에 동참하며 주님 수난과 결합한 이들의 마음을 십자가가 얼마나 사랑으로 변화시키는지 성찰하게 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든 십자가가 가져오는 선을 깨닫는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아름다워지기를 원하느냐? 십자가는 하늘과 땅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너에게 줄 것이다. 이는 모든 아름다움을 당신 안에 품고 계신 하느님을 사랑에 빠지게 할 만큼이다. 너는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무한한 부요함으로 채워지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십자가는 너에게 모든 종류의 부요함을 나누어 줄 것이다. 작은 십자가라는 작은 동전부터 더 무거운 십자가라는 가장 큰 부요함까지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곧 남겨두고 떠나야 할 일시적인 동전 한 닢을 벌려고 안달하면서도 영원한 동전 한 닢을 버는 것에는 마음 쓰지 않는다. 그들이 영원과 관련된 모든 것에 무관심한 것을 불쌍히 여겨, 내가 친히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그들은 그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대신에 화를 내고 나를 거스른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 광기인가. 그들은 모든 것을 거꾸로 이해하는 것 같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십자가 안에는 모든 승리와 모든 영광, 그리고 가장 큰 이득이 있다. 너는 십자가 외에 다른 어떤 목적도 두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면 모든 것에 충분할 것이다.”(「천상의 책」 제1권, 1899년 9월 14일)
또한 다른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십자가는 나의 꽃밭이다. 내가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하여 내가 많은 영혼을 은총으로 구원하였고, 천상의 열매를 많이 맺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큰 선을 보면서, 나는 그 고통의 자리를 나의 기쁨으로 여겼고, 십자가와 고통 안에서 즐거워했다. 나의 딸아, 너 또한 고통을 기쁨으로 여기고, 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기뻐하여라. 아니다, 아니다. 나는 네가 고통을 두려워하고 마치 게으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어서, 용기를 내어라, 용맹해져라, 그리고 자진하여 고통에 몸을 맡겨라.”(「천상의 책」 제3권, 1900년 5월 1일)
그리스도 구원자께서 껴안으신 십자가의 고귀함과 무한한 가치는 언제나 다시 발견되어야 하며, 우리가 그것을 체험할 때 그렇게 됩니다. 루이사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의 자리에 누웠습니다. 70여 년 동안 그녀는 영혼의 배우자와 십자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정화의 은혜를 받고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뜻과 일치시켰습니다.
“두 의지가 서로 대립하면, 한 의지가 다른 의지의 십자가를 형성한다. 나와 피조물 사이에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뜻이 내 뜻과 대립할 때, 나는 그들의 십자가를 형성하고 그들은 나의 십자가를 형성한다. 나는 십자가의 긴 나무이고, 그들은 짧은 나무이며, 서로 교차하여 십자가를 이룬다. 이제 영혼의 뜻이 내 뜻과 결합할 때, 그 나무들은 더 이상 교차하지 않고 하나가 되므로, 십자가는 더 이상 십자가가 아니다. 이해했느냐? 게다가 십자가를 성화시킨 것은 나였다. 나를 성화시킨 것은 십자가가 아니었다. 십자가가 성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내 뜻에 대한 순종이 십자가를 성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 또한 내 뜻과 연결될 때에만 그만큼의 선을 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는 사람의 일부분을 성화하고 십자가에 못 박지만, 내 뜻은 어떤 것도 아끼지 않는다. 생각, 욕망, 의지, 애정, 마음, 모든 것을 성화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다. 그리고 내 뜻은 빛이기 때문에, 이 성화의 필요성을 영혼에게 보여준다...”(「천상의 책」 제11권, 1913년 11월 18일)
“내가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요한 12,32)
못 박히신 사랑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것은 우리를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우신 뜻에서 멀어지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실제로 하느님의 뜻은 창조의 순간처럼 인간을 그분의 거룩한 행복에 참여하게 하기를 바라십니다.
“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정에 휩싸여, 상처투성이, 피투성이이신 예수님을 뵙습니다… 그리고 사랑에 빠지고 열정에 휩싸이는 것을 느낍니다… 제 사랑, 제 예수님, 수난의 창으로 제 마음을 꿰뚫으시어 당신과 당신 어머니 마리아의 고통을 묵상하게 해주소서. 제 마음을 꿰뚫으소서, 꿰뚫으소서…
제 사랑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 저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싶습니다. 십자가를 껴안고, 제 선(善)을 위한 사랑으로 고통받고 싶습니다!… 어머니, 저는 당신의 슬픔에 동참하여 당신의 딸, 못 박히신 예수님의 정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 예수님, 당신의 뜻이 찬미 받으소서. 당신의 뜻이 저를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도록 부르시니!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면 제 마음이 갈가리 찢어집니다! 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껴안으며 죽고 싶습니다!
사랑! 오, 예수님! (예수님, 모든 사랑)”
Fiat.
(아순타 마릴리아노 수녀의 묵상에서 발췌)
'사랑해요주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그분은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이시다." (시편 113,5-6) (0) | 2025.09.25 |
|---|---|
| 몬시뇰 리찌 인터뷰 (하느님의 종 루이사 피카레타의 시복 절차 - 공식 표준판 작업중 & Positio 착수)2025/9/15 (0) | 2025.09.20 |
| 매년 8,000km를 헤엄쳐 한 사람을 찾아오는 펭귄. 왜 일까? (0) | 2025.09.17 |
| 예수님께서 (영성체로)내 마음에 오실 때 - 엠마누엘 멜라르 수녀(메주고리예) (0) | 2025.09.15 |
| 오늘부터 언제나 어디서나 모든 것에 있어 하느님의 의지를 행한다. -성녀 파우스티나 일기- (0) |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