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한 가정은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의 영적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 한 아기를 구하십시오.
콜롬부스 기사회의 한 일원인 아르토르는 단순한 기도로 무장하여 선과 악의 결투에서 믿기 어려운 영웅이 되었다.
그의 본당을 방문하는 한 주 동안 마에스는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죽음의 손아귀에서 구하기 위해
보통의 가톨릭 신자로서 용감한 전투를 흔들만한 단순한 10초 기도문으로 무장한 사도로 바뀌게 되었다.
마에스는 콜로라도의 노스글렌에 있는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성당 안으로 걸어 들어 왔을 때,
자신의 삶이 변화되리라고 생각지 못했다. 어떤 극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단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웨덴의 성녀 비르짓다에게 계시해 주신 15기도의 약속(1304~1373)들을
설명해 놓은 기도문을 발견했을 뿐이다.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승인받은 [성녀 비르짓다 기도문]을 통해 그는 기도가 엄청난 힘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필요를 위해 열심한 신심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요한 복음 14, 12~13절의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줄 것이다" 라는 말씀에서 진리를 발견했다.
재정 계획사인 아르토르와 그의 아내 낸시는 다섯 명의 아이들이 있다.
아르토르는 그의 여가 시간을 '그리스도의 평화 센터'에서 보낸다. 거기에서는 기도문 책자들을 인쇄하고 출판하여
무료로 소년원, 감옥의 수감자들과 필요한 이들에게 배부한다.
"나는 항상 100퍼센트의 낙천주의자입니다. 나는 하느님이 항상 나와 나의 가족을 돌보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은 그분의 말씀을 계속 전하고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먼저 주님의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선한 일들이 따라올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하느님이 계심을 알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행동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부모로서 우리는 우리 가정 생활 안에서 모든 것이 믿음으로 이루어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메시지를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라고 그는 주장했다.
기도의 힘으로 얻어진 견고한 바위같은 믿음이 마에스를 국제적으로 [낙태를 반대하는 성모 마리아의 단체들]과
힘을 합치도록 이끌어 주었으며 미국에서 낙태의 비극을 종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몇년 전 마에스는한 쪽 면에는 과달루페 성모님이 그려져 있고 다른 한쪽면에는 돌아가신 풀톤 주교님의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영적 입양을 위한 기도" 라는 기도문이 적힌 상본을 우연히 얻게 되었다. 허가를 받은 후 그 상본을 재인쇄하기 위하여 무제한으로 공급해 주기로 한 인쇄산업에 있는 한 친구와 만났다. 지금까지 5만장 이상의 상본이 셀수 없는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에게 배부되어 왔다.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를 묘사한 것입니다.
약 450년 전 성모님이 멕시코에서 요한 디에고에게 나타나셨을 때 인간 희생 재물(인신공양)이 널리 유행되고 있었습니다." 라고 마에스는 설명했다. 성모님의 발현 후에 인간의 희생(인신공양)은 하룻밤사이에 거의 끝났다.
그 후 즉시 8백 명의 원주민이 세례를 받음으로써 새로운 가톨릭 신앙으로 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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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돌아가신 풀톤 쉰 대주교는 미국과 세계에서 낙태를 멈추게 하기 위해 태아의 영적 입양을 권장했다.
이 일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한 아기가 낙태에서 보호되고 생명을 얻게 되도록 하는 기도문으로 기도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기도 :
예수, 마리아, 요셉, 저는 당신을 매우 사랑합니다.
당신께 간구하오니, 낙태의 위험에 처해 있는, 영적으로 제가 입양한 태아의 생명을 구해 주십시오. 아멘.
"다가오는 [성모님의 탄생일 9월 8일]과 [주님의 탄생일 12월 25일]에 아기를 영적으로 입양하여
그들의 생명을 구해 주시도록 하느님께 간청하는 것이 성모님께 얼마나 기쁜 선물이 되겠습니까?
그때부터 여러분은 그 아기들의 필요을 위해 기도해 주고 그 아기들의 갖고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라고 마에스는 말했다.
"여러분은 한 아기 이상 입양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또한 영적으로 입양한 아기에게 영명을 지어 주고 9개월 동안 위에 언급한 기도문으로 기도할 것을 제안해 왔습니다." "하느님은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낙태라는 인간 희생을 막기 위하여 성모님을 보내셨습니다."
영적 입양을 위한 몇 가지 제안
* 당신이 영적으로 입양한 아기의 본명을 지으십시오.
* 입양 날짜를 달력에 표시하십시오.
* 한 명 이상 입양하십시오.
* 단 15초 걸리는 기도문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기도하십시오.
* 영적 입양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 당신의 아기가 태어나면 성당에 가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봉헌하십시오.
*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아기들은 당신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당신의 기도가 그 엄마와 아기를 구원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거룩하시고 성체 성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성심 안으로 그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힘을 얕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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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할 아기의 영명 :
날짜 : 년 월 일
아기의 생일 (9개월 후) : 년 월 일
신청자 :
주 소 :
전화 :
보낼곳 : 우편번호 608-843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 2동 124번지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푸른군대) 한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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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를 위한 기도문 상본과 안내문을 더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립니다.
당신은 사람의 생명을 구해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생명을 구하고 싶습니까?
당신은 오늘 한 아기의 생명을 구하시겠습니까?
(행동하십시오. 오늘 서약서에 기록하여 우송해 주십시오.)
미국에서 반 생명 운동을 멈추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풀톤 쉰 대주교는 태어나지 않은 아기와의 영적 양자결연을 권장했다.
당신은 영적으로 입양한 아기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1년 동안 매일 다음의 기도문을 바치면 된다.(매일 30초 동안)
"예수, 마리아, 요셉, 저는 당신을 매우 사랑합니다.
당신께 간구하오니, 낙태의 위험에 처해 있는, 영적으로 제가 입양한 태아의 생명을 구해 주십시오.
저는 이 아기가 태어나 당신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 주님, 그 아기들의 생각과 대화와 행동들이 당신을 아주 기쁘게 해줄 수 있고
그들이 천국을 얻고 거기서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당신을 찬양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 나의 예수님, 당신의 평화와 사랑으로 부모들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감싸주시고,
그들을 당신의 거룩하신 성체성사 안에 계신 성심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가톨릭 신자들은 (인간)생명의 백성, 생명을 위한 백성이 되어야 하고 (인간)생명을 지지하는 위대한 운동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라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생명의 복음"의 호소를 받아들이기로 결의합시다.
(미국의 가톨릭 NATIONAL REGISTER 에서)
- 마리아 2000년 7~8월(1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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