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오늘/포콜라레(Chiara Lubich)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God is Love

Skyblue fiat 2025. 6. 15. 16:22

Passaparola
15 June 2025
Dio è Amore
God is Love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우리는 성실하지 못해도 그분께서는 언제나 성실하시니 그러한 당신 자신을 부정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 13절)
이 생활 말씀에는 탄성이 저절로 나올 만큼 놀라운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큰 낙천주의자 되게 하는 위안이 되는 진리도 담겨 있으니 이는 곧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 진리가 언제나 우리를 기운차게 해줍니다. 실제로 하느님은 무한히 자비로우신 분이므로 우리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께 돌아가기만 한다면 그때마다 그분은 우리를 따뜻하게 받아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건 그 모든 죄를 다 잊어주시고 우리를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십니다.

 
‘If we are faithless, he remains faithful—for he can not deny himself.’ (2 Tm 2:13)
"This Word of Life contains a stupendous truth, a comforting truth that should fill us with great optimism and courage, and always sustain us: God is Love. In fact, God’s love is infinitely merciful and so he understands perfectly our extreme weakness. He is always ready to welcome us when we turn back to him. He forgets all the sins we may have committed and makes us totally new." 
 
Chiara Lubich
Word of Life October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