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주님

지금은 천사들과 만나는 시간 Ⅷ “수호천사님, 이 영혼을 불철주야로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kyblue fiat 2019. 5. 29. 23:04

지금은 천사들과 만나는 시간

Time To Meet The Angels

마크 미라발

 

 

2004830일 예수님의 말씀

 

  우주는 천사들로 가득 차 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느냐? 우주는 내게 속해 있고 나를 따르는 모든 이에게 속해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거기 천사들이 있다. 너희가 죽어서 육신을 떠나면 천사들을 볼 것이다. 너희는 그들과 함께 평안하고 그들도 너희와 함께 평안할 것이다. 너희 모두가 나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너희 작은 영혼들은 내게 특히 소중하다. 물론 너희는 그에 따르는 보상을 받을 것이다. 세상에서 살면서 너희는 회개가 필요한 영혼들을 많이 만날 것이다. 아마도 너희는 기차를 타고 있을 때나 다른 교통수단으로 여행하고 있을 때에 누군가의 인생에 재빨리 들락날락할 것이다. 그 영혼이 고통 중에 있거나 불행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자제할 수 없는 중독에서 헤어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는 그 사람의 수호천사에게 기도하여라. 그저 이렇게 기도하여라.

 

  “수호천사님, 이 영혼을 불철주야로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천상의 성인들이여, 부디 이 수호천사를 도와주소서.”

 

  이 기도는 아주 단순하지만 이 작은 빛의 존재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움을 너희가 보장해준 것이다. 이렇게 그 영혼의 수호천사는 너희의 기도를 받고서 특별한 은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자녀들아, 기도의 힘을 아주 굳게 믿어라. 진실로 너희의 기도는 영혼들을 구하고 있고, 세상사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필요한 은총을 하늘 나라에 끊임없이 청하여라. 사랑하는 영혼들아. 우리가 응답하고 있단다. 우리가 응답하고 있느니라.

 

숙고할 점

우주는 천사들로 가득 차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거기 천사들이 있다.

세상에서 살면서 너희는 회개가 필요한 영혼들을 많이 만날 것이다.

그때는 그 사람의 수호천사에게 기도하여라. 그저 이렇게 기도하여라. “수호천사님, 이 영혼을

  불철주야로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천상의 성인들이여, 부디 이 수호천사를 도와주소서.”

이렇게 그 영혼의 수호천사는 너희의 기도를 받고서 특별한 은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진실로 너희의 기도는 영혼들을 구하고 있고, 세상사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2004831일 예수님의 말씀

 

  충만한 삶을 살려면 온 세상을 고려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둘 다를. 영혼들을 감동시키는 것은 때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천상의 영향력과 수호천사들을 따르는 영혼들은 더 충만하고 더 확고하게 살아간다.

 

  나의 자녀들아, 천상의 조력자들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으니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란 아무것도 없단다. 내가 너희에게 임무를 맡기고 충분한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그 임무를 완수하라고 요청하지는 않을 것이다. 도움은 그곳에 있으니 너희는 그저 그것을 이용하면 된다. 너희가 나를 위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데 어떤 장애를 만났다고 느낀다면, 하늘에 있는 천사들에게 그것을 치워달라고 기꺼이 청해라. 너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나는 너희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그러니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나의 벗들인 천사들과 성인들이 너희를 에워싸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꾸준히 일하여라. 천상의 동반자와 함께하면 무슨 일을 하든 평화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상황 모든 사람들을 하늘 나라의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울 것이다.

 

  예를 들어, 너희가 불유쾌한 사람과 함께 있다고 하자. 세속적인 시각에서는 가능한 한 빨리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천사들과 성인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그 문제를 그들과 조용히 상의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와 함께 있는 그 영혼이 크나큰 고통 중에 있다는 것을 알려줄지도 모른다. 그 고통이 그를 불쾌하고 공격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어쩌면 그 영혼은 괴로워하면서 너희가 누리고 있는 하늘 나라와의 일치를 갈망하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 영혼은 당연히 그를 사랑해줘야 할 사람에게서 몹시 상처를 받아왔을 것이다. 또 어쩌면 육체적으로 병들었을지도 모른다. 나의 벗들아, 어쩌면 삶이 그를 좌절시켰고 그의 상처를 치유해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가능성들을 생각한다면, 너희는 상황을 다르게 생각하지 않겠느냐? 그 사람의 수호천사를 포함해서 너희의 천사 친구들이 이 점을 너희에게 설명해주고, 그의 영혼이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아주 작은 틈을 만드는데 필요한 바로 그대로 그를 대하라고 너희에게 촉구할 것이다. 영혼 안에 여지가 주어져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음을 안다. 그것은 아주 다른 상황이 된다. 그렇지 않느냐? 너희가 지상에 있을 동안에는 너희의 기도와 사랑이 그 영혼에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볼 수 있단다. 너희가 하늘 나라에 오면 지상에서 했던 자기부정과 사랑의 작은 행위들이 이루어낸 그 모든 열매를 볼 것이다. 나의 벗들아, 천상의 동반자들을 끊임없이 의식한다면 너희는 정말 아주 다르게 살 것이다.

 

숙고할 점

나의 자녀들아, 천상의 조력자들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으니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란 아무것도

  없단다. 도움은 그곳에 있으니 너희는 그저 그것을 이용하면 된다.

너희가 나를 위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데 어떤 장애를 만났다고 느낀다면,

  하늘에 있는 천사들에게 그것을 치워달라고 기꺼이 청해라.

천상의 동반자와 함께하면 무슨 일을 하든 평화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상황 모든 사람들을 하늘 나라의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울 것이다.

그 사람의 수호천사를 포함해서 너희의 천사 친구들이 이 점을 너희에게 설명해주고,

  그의 영혼이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아주 작은 틈을 만드는데 필요한 바로 그대로

  그를 대하라고 너희에게 촉구할 것이다.

나의 벗들아, 천상의 동반자들을 끊임없이 의식한다면 너희는 정말 아주 다르게 살 것이다.

 

 

200491일 예수님의 말씀

 

  나의 사랑하는 이들은 천사들과 동행하며 살아간다. 어떤 곳에는 특히 더 많은 천사들이 있다. 어느 거룩한 사람이 설명할 길 없는 기쁨이나 평화를 느낄 때, 천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가득한 바로 그런 곳에 그가 들어간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종들은 그 이유는 잘 알지 못한 채 다만 그곳이 그를 끌어당겼다는 것을 알 것이다. 어쩌면 그곳은 어떤 거룩한 행위가 일어난 곳일 게다. 어느 거룩한 영혼이 살던 집일 수도 있고, 위대한 희생이나 사랑의 현장이었을 수도 있다. 그런 장소들이 천사들을 끌어들이고 사람들도 이끈다. 때로는 천사들이 그곳에 남아있거나 다시 찾아올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영혼이 나를 거슬러 행동하고 있을 때, 그는 어떤 장소에서는 몹시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그는 천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할 것이다. 자신이 천상의 작은 존재들에게 합당한 동반자가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만약 그가 눈곱만큼이라도 참회할 마음이 있다면, 그 장소들이 그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그 어떤 알 수 없는 것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갈망을 그의 의식은 분간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분명 선에 대한 갈망이다. 그가 알고 있는 어느 착한 사람의 생각들이 그의 마음속에 떠오를 것이고,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삶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럴 때 화를 내며 도망칠 것이다. 그는 전혀 나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장소를 가게 되면서 변화와 갱생과 참회의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과 일터에 천사들을 초대하여라. 모든 만남과 모든 대화에서 천사들이 너희를 둘러싸게 해달라고 하늘 나라에 청하여라. 죄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어라. 그리하여 가엾은 그들의 마음이 용서라는 산소를 원하게 되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주는 이러한 방법이 위대한 갱생을 위한 모든 것이다. 너희가 영혼들을 준비시키고 이 세상을 준비시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숙고할 점

어느 거룩한 사람이 설명할 길 없는 기쁨이나 평화를 느낄 때,

  천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가득한 바로 그런 곳에 그가 들어간 것이다.

어쩌면 그곳은 어떤 거룩한 행위가 일어난 곳일 게다. 어느 거룩한 영혼이 살던 집일 수도

  있고, 위대한 희생이나 사랑의 현장이었을 수도 있다. 그런 장소들이 천사들을 끌어들이고

  사람들도 이끈다. 때로는 천사들이 그곳에 남아있거나 다시 찾아올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영혼이 나를 거슬러 행동하고 있을 때,

  그는 어떤 장소에서는 몹시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만약 그가 눈곱만큼이라도 참회할 마음이 있다면,

  그 장소들이 그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그 어떤 알 수 없는 것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과 일터에 천사들을 초대하여라. 모든 만남과 모든 대화에서 천사들이 너희를

  둘러싸게 해달라고 하늘 나라에 청하여라. 죄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어라.

  그리하여 가엾은 그들의 마음이 용서라는 산소를 원하게 되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주는 이러한 방법이 위대한 갱생을 위한 모든 것이다.

 

 

200492일 예수님의 말씀

 

  한 영혼이 하늘 나라 왕국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은 많단다. 이 시대는 나의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을 과거보다 더 많이 받았다. 이 말은 나를 다른 사람에게 데려갈 영혼들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우리는 천상의 가족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롭고 상처받은 영혼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야 한다. 너희가 나를 그 영혼에게 데려가면, 나는 그 영혼의 마음을 녹여서 기쁨으로 채워줄 수가 있다. 그러면 그 영혼은 자기를 끌어당기려고 애쓰는 수많은 사랑의 가족들에 대해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구세주의 지극히 사랑하는 작은 종들인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그러한 영혼에게 데려갈 것이다. 그들의 격려와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라. 그들은 모든 것을 보고 있고, 너희의 도움이 필요한 영혼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 말씀으로 어떤 영혼에 다가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면 그렇게 하여라. 그 충동을 믿어라. 혹시라도 그 영혼이 처음에는 너희를 비웃을지라도, 그는 결국 두려움과 분노를 마주할 것이고, 이윽고 어떤 위로를 구할 것이고, 너희가 건넨 성경에 손을 뻗을 것이다. 그 책이 거기 없다면 그는 복음을 접할 수가 없다. 성경이 그에게 주어지면 그는 열어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나에 관해 배우라고 어떤 영혼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제안할 수는 있다. 너희는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얘기하고 너희가 내게서 받은 은총을 얘기하면서 나의 현존을 증언할 수 있다.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여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여라. 평온에 대해 이야기하여라. 그러나 원수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마라. 파괴를 추구하는 자들의 극히 미약한 힘을 너무 많이 강조하게 된다. 한 영혼이 진실로 나를 따를 때, 그 사람의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원수는 거의 없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의 요청과 탄원을 기다리는 천상의 존재들로 온 우주가 가득 채워져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냐? 나의 천사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그러면 천사들이 너희 도움을 청하는 영혼들에게로 너희를 데려갈 것이다.

 

숙고할 점

이 시대는 나의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을 과거보다 더 많이 받았다. 이 말은 나를 다른

  사람에게 데려갈 영혼들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구세주의 지극히 사랑하는 작은 종들인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그러한 영혼에게 데려갈 것이다.

  그들의 격려와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라. 그들은 모든 것을 보고 있고, 너희의 도움이 필요한

  영혼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 말씀으로 어떤 영혼에 다가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면 그렇게 하여라. 그 충동을 믿어라.

성경이 그에게 주어지면 그는 열어볼 것이다.

너희는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얘기하고 너희가 내게서 받은 은총을 얘기하면서 나의 현존을

  증언할 수 있다.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여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여라. 평온에 대해 이야기하여라.

  그러나 원수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마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의 요청과 탄원을 기다리는 천상의 존재들로 온 우주가 가득

  채워져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냐?

 

이선영 옮김

 

(마리아지 201934월호 통권 214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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