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대하시듯이 여러분 자신을 대하십시오 - 아일린 조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대하시듯이 여러분 자신을 대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대하시듯이 여러분 자신을 대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과 내가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대로 걷고 있는가요?
우리는 진정 그리스도교인들인가요,
아니면 그저 손을 들고 알렐루야 노래나 부르는 그런 사람들인가요?
우리는 성령그룹, 재교육, M·E그룹(Marriage Encounter), 꾸르실료 등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모임들을 서로 고립시키고는 우리가 모든 걸 허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모임에 소속될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있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걷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냐구요? 그것은 개개인이 성화됨으로써입니다.
저는 제 얼굴이 파래지도록 여러분에게 말씀 봉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듣게 되는 것은 말씀입니다 ;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에게서 온 말씀들이길 바라지만 말입니다.
사제도 여러분에게 강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여러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성화란 그토록 개별적이고 개인적인 일인 것입니다. 이는 제가 여러분 각자 모두가 가졌으면 하는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다 ;
"아이구, 그녀(혹은 그)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잖아요? 그녀(혹은 그)는 뭔가 다른 데가 있어요." 그리고 그 뭔가 다른 것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인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제 남편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본다면 저는 그녀를 호되게 질책할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건 인간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과 깊고 열렬한 사랑에 빠지게 되기를 원할 정도로 예수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저의 남편과 저는 세상의 사랑을 서로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진정으로 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의 여러 종류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 주님의 사랑을 말입니다.